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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씨는 뼈건강을 위해 사용하는

대표적인 약재이자 식품입니다.

광물로는 산골이라는 걸 사용하는데,

약재이름은 [자연동]으로 구리를 함유하지만

가공을 하지 않으면 독성을 일으키기 때문에

사용에 망설여지지만,

홍화씨의 경우는 껍질이 딱딱하기에

볶아서만 사용한다면 독성에서 자유로운

품목 중 하나입니다.

뼈에 금이 가거나 골밀도가 떨어지게 되면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영양소가 칼슘으로

홍화씨에도 어느정도 칼슘을 함유하고 있지만

뼈건강과 관련이 있는 것은 미네랄입니다.

미네랄 중에서도 백금이라 불리는 성분으로

이 백금이라는 성분이 뼈의 성장과 회복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민간에서 많이 사용하는

오가피나 접골목을 같이 넣어주면

좀 더 빠른 차도를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홍화씨를 볶는 이유는 앞에서 설명드렸다시피

껍질이 상당히 딱딱하기 때문에 껍질과 속의 내용물이

잘 우러나게 하기 위해서는 열을 가해 껍질을 부드럽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여기서 볶는 정도는 껍질이 노릇노릇하게 보일 정도로

구워야하며 타게 되면 벤조피렌이 발생하고,

냄새도 독해지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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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씨란?

잇꽃 Carthamus tinctorius Linné (국화과)의 열매이다.

국산 홍화씨 vs 수입산 홍화씨

예전에는 국산 홍화씨가 깨끗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수입 홍화씨가 더욱 깨끗하고

밝은 흰색을 띄는게 특징입니다.

국산 홍화씨는 아무래도 신선도 면에서

좀 더 낮지 않나?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홍화씨의 겉껍질이 워낙에 단단하기 때문에

껍질이 깨지지 않는 이상은 산패는 일어나지 않으며,

이렇게 본다면 오히려 가격이 저렴한 수입산 홍화씨가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참고사항

시중에 판매하는 홍화씨 가루를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홍화씨는 기름이 많아서 가루로 만드는 시점부터

산패가 서서히 진행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오히려 먹지 않은것만 못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말린 홍화씨를 사신후에

약한 불에 노릇노읏하게 볶은 후

끓여드시는게 더 안전한 방법입니다.

홍화씨는 주로 골절에 사용하는데,

홍화씨 말고 유명한게 바로 산골이라는게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자연동]이라고 하는데,

이건 법제가 제대로 되야만 하고,

실제로 구리함량이 높아 잘못드시면

신경계통이 손상되기 때문에

홍화씨와 접골목, 골쇄보 같은 약초로

대체하시길 권장합니다.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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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이 가장 잘 아실만한 녀석입니다.

바로 홍화자 혹은 홍화씨라고 불리는 약재입니다.

 

 

홍화자는 말 그대로 홍화꽃(잇꽃)의 씨앗을 말하는데요

 

홍화라고 불리는 식물은 염료로도 쓰이는 식물이지만

또한 어혈을 제거하는 약재로 사용빈도가 상당히 높은 약재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홍화자를 포스팅하니

홍화자만을 중점적으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화씨는 전라도와 경북 의성 지역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알은 전라도가 크지만

속의 꽉찬 정도는 의성게 더 좋습니다.

 

그래서 기름용으론 주로 의성것을 사용하고

약재는 전라도에서 나온 홍화씨를 사용하는 경향이 높습니다.

 

 

 

홍화씨는 아시다시피

관절과 뼈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정유성분이 이 효능을 나타내는데

그렇게 하려면 안의 정유성분을 나오게 하려면

종자의 단단함을 부드럽게 하는 역활을 하도록

결국 볶아서 사용하거나

분말을 해서 드셔야 효과나 납니다.

 

볶아서 드시는 것을 그나마 낫지만

분말의 경우는 미세분말이 되지 않을뿐더러

위장에 궤양이나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속이 까끌거리는 느낌을 받으수 있는 문제점이 있고,

(참고로 40대가 되면 칼슘의 흡수량은 20대의 20% 정도로 떨어집니다.)

 

두번째는 정유성분은 냉장고에 보관하더라도

공기와 접촉시 산패가 일어나기 때문에

 

가장 좋은 방법은 볶아서

물로 끓여드시길 권해드립니다.

 

홍화씨를 보시면 거뭇거뭇한게 있고

사진처럼 하얀것들도 있습니다.

 

이것은 채취시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채취시기보다 빨리 딸 경우에는 밝은 흰색을 띄게 되고

늦게 딸 경우에는 거뭇거뭇하게 됩니다.

 

약물 처리를 한것이 아니니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국산은 거뭇거뭇한 상태로 유통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수입 홍화씨와 구별을 하기 위함임을 알고 계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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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볶은 홍화씨환]

 

국화과에 속하는 일년생 풀로

식물명으로는 잇꽃이라고 합니다.

이른 여름 노란 꽃이 빨갛게 변할 때

꽃을 뜯어 그늘에 말려 기름으로 사용하고

씨는 즙이나 가루로 만들어 약재로 사용합니다.

이집트 원산으로 중국·인도·남유럽·북아메리카 등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는데, 우리나라에는 신라시대 이전부터

약용이나 작물로 재배되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뼈에 꼭 필요한 약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는 홍화씨 껍질에 있는 칼슘과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 성분과 함께 특히 유기 백금이라는 성분이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밀도 향상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홍화씨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금림식품에서 판매하는 홍화씨환은

성분용출이 쉽도록 홍화씨를 볶은 후에

여기에 맥아와 찹쌀을 혼합해 만든

약초환입니다.

배합비율은

볶은홍화씨 70%, 맥아 25%, 찹쌀5% 입니다.

홍화씨환이 필요하신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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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99793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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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