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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많은 분들이 아시는 민들레를 소개해 드립니다.

 

민들레는 너무나 잘아시는 잡초중에 하나이지만

약재로서의 유용한 가치를 지닌 식물로

 

한때 방송에서 유행을 주도하기도 했습니다.

 

민들레는 전 세계적으로 약 400종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5~6종의 민들레가 자생하고 있습니다.

 

 

[포공영]

 

흔희 흰민들레는 토종이고

노란민들레는 외래종이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꽃받침이 위로 향한것은 토종이고

꽃받침이 아래로 향한것은 외래종으로 알고 있습니다.

 

꽃의 색은 종류마다 같을수도 있고

다를수도 있지만, 구별방법은 오히려 꽃받침이

더 확실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포공영]

 

 

민들레는 쓴맛이 강한데, 이 쓴맛이 입맛을 돌게하고

강력한 살균작용, 그리고 유즙분비촉진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담즙와 위액분비를 촉진시켜 체기를 내리고,

꿀풀과 같이 사용하면 임파선종양에 사용할수 있으며

임산부들의 젖멍울과 급성유선염에도 활용할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많은 양(30g/1일)을 사용하면 오히려

구토와, 미식거림증상을 동반하고

위장의 근육이 오히려 운동을 멈춰 소화장애가 더 심해지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여담이지만

쓴맛을 내는 약초나 식물들은 적당한 양은

입맛을 돋구지만, 너무 많이 먹거나

진하게 먹을경우 오히려 근육운동이 멈추는 현상이 종종 있습니다.

참고 하시구요.

 

민들레는 흙과 씨가 뒤섞여있는 경우가 상당하기 때문에

반드시 깨끗하게 세척한후에 드셔야 한다는점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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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서양민들레, 흰민들레]

 

 

대부분의 과수원과 골프장관리하시는 분들의

공공의 적인 민들레입니다.

 

민들레는 전세계적으로 약 400종이 있다고

알려져있고, 그 종류가 많아

일일히 헤아리기도 힘들지만

 

 

국내에서 자생하는 민들레는

대략 위와 아래 사진처럼

6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산민들레, 좀민들레, 털민들레]

 

 

토종민들레는 흰민들레이고

노란것은 서양민들레로 알고 있는데,

 

 

꽃의 색깔로 구별하는게 아닌

꽃받침이 뒤로 젖혀지지 않으면 토종

꽃받침이 뒤로 젖혀지면 서양종으로

나눕니다.

 

 

민들레 꽃     민들레 절단약재

 

 

꽃을 비교해보시면 바로 알수 있겠죠?

 

그럼 약초로서 사용하는 민들레는 어느종을 사용할까요?

정답은 모두 사용한다입니다.

 

실제로 민들레는 지천에 널려있기도 하지만

채취하시는 분들이 식물을 나눠서

약초로 말리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약초로 사용하는 민들레는

토종만 고집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토종민들레가 국내기후에는

더 잘 맞겠지만

 

서양종이 국내로 들어와

귀화식물이 되었다면

이 식물 또한 국내기후에 적응해서

약초로 사용하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서양민들레 꽃             서양민들레 절단약재

 

 

민들레의 약초이름은 포공영으로

한방에서 소염제로 개나리 열매(연교)와

대부분 함께 사용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민들레(포공영)은

몸안의 굳은 것과 멍을 잘 푼다고 기록이 되어있는데,

 

염증으로 인한 충혈과 통증

그리고 볼거리로 알려진 이하선염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민들레의 성분과 효능 출처:한국토종야생산야초연구소

 

하지만 역시나 부작용도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적다고 알려져 있지만

 

발열감과 현기증,

땀이 많이 나는 증상

피부에 발진이 일어나거나

결막염이 생길수 있습니다.

 

특히나 약용주로 담궈서 먹을경우에

나타날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끓여드시길 권해드리고

 

혹시나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먹는걸 중지하면 호전되니

 

과용은 금물입니다.

 

:
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