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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에 해당되는 글 2

  1. 2022.09.05 레몬 [ 영몽 檸檬 , Lemon]
  2. 2020.02.12 생활 속 생약이야기 - 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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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귤나무속(Citrus) 식물은 전 세계에 약 20종이 있으며

아시아의 남동부와 남부를 기원으로 열대 및 아열대 지역

에서 재배되고 있다.

중국에서 약 15종이 생산되고 있고,

그 가운데 대부분이 재배되고 있다.

이 속에서 약 10종, 3변종과 여러 가지 재배종이

약으로 사용된다. 레몬은 인도 북부가 기원으로 지중해 및

세계의 아열대 지역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다.

또한 중국의 양자강 이남에서 재배된다.

인도에서 유래한 레몬은 2세기에

유럽에서 재배되기 시작했다.

16세기에는 레몬주스를 마시는 것이

대부분의 시간을 바다에서 보낸 선원들 사이에서

괴혈병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국에서는 장거리 항해 선박의 경우 선원 1 명당

하루에 적어도 1온스의 레몬 또는 레몬주스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고 제정했다.

레몬주스는 오랫동안 이뇨제, 발한제,

수렴제, 강장제, 로션 및 가글 용도로 사용되어 왔다.

이 종은

말린 영몽피(檸檬皮, Citri Limonis Pericarpium)

또는 영몽유(檸檬油, Citri Limonis Oleum)의

공식적인 기원식물 내원종으로 유럽약전(5개정판),

영국약전(2002) 및 미국약전(28개정판)에 등재되어

있다.

이 약재는 주로 미국, 멕시코 및 이탈리아에서 생산된다.

레몬은 주로 정유성분, 쿠마린, 플라보노이드 및

배당체 성분을 함유한다. 정유 성분 중 리모넨 함량은

50% 이상으로 매우 높다.

영국약전은 의약 물질의 품질관리를 위해

수증기증류법으로 시험할 때 건조 레몬 껍질에 함유된

정유성분의 함량이 2.5%(v/w) 이상이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고, 미국약전에서는 자외선분광광도법으로

시험할 때 시트르산으로 환산된 총 알데히드 함량으로

레몬 오일의 함량이 2.2-3.8%(캘리포니아 유형) 및

3.0-5.5%(이탈리아 유형)이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약리학적 연구에 따르면 레몬에는

혈압강하작용, 항산화작용, 소염작용, 항균,

항바이러스작용 및 항종양 작용이 있다.

민간요법에서 레몬에는 항염증 및 이뇨작용에 사용한다.

한의학적으로 레몬의 열매껍질은

행기(行氣), 화위(化胃), 지통(止痛)의 효능이 있다.

약리작용

1. 심혈관계에 미치는 영향

열매의 에탄올 추출물의 수용액은 적출된

기니피그 심장에서 관상 동맥 혈류를 일시적으로

증가시켰다.

추출물의 주입은 마우스에서

저산소증에 대한 내성을 증가시켰다.

에탄올 추출물의 수용액은 마취된 마우스와 토끼에서

일시적인 혈압 감소를 일으켰지만 마취된 개에서 혈압을

증가시키고 감소시켰다.

열매껍질 추출물을 정맥 주사하면

뇌졸중이 발생하기 쉬운 고혈압 마우스에서

혈압이 감소되었다.

2. 항산화 작용

열매의 메탄올 추출물은 디하이드로니코틴아마이드

아데닌 이헥산화합물(NADH)와 아데노신 디포스페이트

(ADP)로 유발된 마우스의 간 미립체적 지질 과산화를

유의하게 억제했다.

3. 항염증 작용

열매껍질에서 유래한 플라보노이드를 복강 내 투여하면

카라기닌으로 유발된 마우스의 부종이 억제됐다.

4. 항바이러스 작용

열매껍질에서 추출한 플라보노이드는 in vitro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억제했다.

레몬 추출물은 in vitro에서 뉴캐슬병 바이러스(NDV)와

콕사키 바이러스 B3(CVB3)을 파괴하고 저해했다.

5. 항종양 작용

열매 유래의 쿠마린은 in vitro에서

종양 프로모터를 억제했다.

열매의 플라보노이드는 백혈병 HL-60 세포에서

DNA 단편화를 일으켰다.

6. 기타

8-게라닐록시프솔라렌과 5-게라닐옥시-7-메톡시쿠마

린은 마우스 대식세포에서 리포다당류(LPS)와 인터페론

으로 유발된 일산화질소의 생성을 억제했다.

용도

1. 비타민 C 결핍증, 일반적으로 낮은 면역 저항성

2. 발열

3. 류마티스

4. 아편 중독

5. 상복부 팽창과 통증, 식욕 부진

해설

주스와 열매의 신선한 껍질을 짜내어 얻은

휘발성 정유도 약용한다. 또한, 레몬 열매는

중국에서 약재 영몽과(檸檬果, Citri Limonis Fructus)

로 사용되어 체액의 생성을 촉진하고, 열사병 증상을 완화

하며 위를 조화시키고, 태동을 진정시킨다.

사용가능 증상으로는 위 열과 체액 손상, 열사병,

불안과 갈증, 식욕부진, 상복부와 복부 팽만감,

폐와 기침의 건조 및 임신구토가 포함된다.

레몬잎은 약재 영몽엽(檸檬葉, Citri Limonis Folium)

으로 사용된다. 레몬잎은 가래를 줄이고 기침을 멈추며,

기를 조절하고, 위를 조화시키며, 설사를 멈춘다.

사용가능 증상으로는 과도한 가래가 있는 기침,

기의 정체와 복부 팽만, 설사에 적용된다.

뿌리는 중약명 영몽근(檸檬根, Citri Limonis Radix)

으로 사용된다. 레몬의 뿌리는 기의 흐름을 촉진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며 통증을 완화하고 기침을 멈춘다.

사용가능 증상으로 탈장, 두통과 낙상, 기침이 포함된다.

Citris limonia Osbeck은 약용 레몬으로도 사용되며

기능 측면에서 레몬과 유사하나 재배 범위 및

시장 가용성면에서 레몬보다 못하다.

레몬은 일반적으로 과일, 조미료, 음료 첨가제 및

건강관리 제품으로 사용된다.

화학 성분에 대한 많은 보고가 있었다.

구연산이나 리모넨과 같은 성분을 합성으로

생산이 가능하다.

리모넨은 담낭 괄약근과 괄약근 압력을 완화시키고,

담낭염, 담관염 및 담석 치료에 임상적으로 사용되는

조제약(예: 알약 또는 캡슐 제형)으로 만들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레몬의 추출물과 레몬의 정유성분은

모기를 죽이는 효능이 밝혀져서,

모기기피제로 개발될 수 있다.

펙틴은 식품 산업현장에서 폐기된

레몬 껍질에서 추출할 수 있다.

펙틴은 일반적인 식품 증점제이므로

버려진 레몬 껍질의 풍부한 자원을

충분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레몬은 피부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피부의 멜라닌 생성을 막고 멜라닌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피부 미백과 주근깨 제거에 종종 사용된다.

레몬은 개발 잠재력이 뛰어나다.

출처: 세계 약용식물 백과사전 3, 2019.06.25,

자오중전, 샤오페이건, 성락선, 신용욱, 성락선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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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명 : 레몬

영명 : Lemon

 

레몬은 감귤류에 속하는 산미가 매우 강한 과일로

인도가 원산지이며 미국의 켈리포니아가 주산지이다.

레몬은 향기가 좋아서 방향제로 많이 사용되며

설탕에 재었다가 차로 해서 먹기도 하고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고 살을 단단히 하기 위해서도 많이 이용된다.

레몬을 식초를 넣는 음식이나

튀김요리에 즙을 내어 뿌리면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레몬의 산성은 어류나 패류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부패를 방지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성분․효능>

레몬 한개에는 비타민 C가 약 50mg이 들어 있으며

모세혈관을 튼튼히 하며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고혈압, 동맥경화증, 뇌일혈 등을 예방 및 치료 보조할 수 있는

비타민 P,칼륨, 칼슘, 구연산 등의 성분이 들어있다.

비타민 C는 항산화작용을 가지고 있어서 노화 및 암을 예방하며,

여러가지 독소가 체내에 쌓이는 것을 막는 작용을 해주며

신체의 외부 환경에 대한 저항력도 높여주어

각종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기도 한다.

또한 상처를 빨리 회복시키고 피부를 튼튼하고 윤기있게 해주며

철분의 흡수도 도와 빈혈의 예방 및 치료보조제로 도움이 된다.

예전부터 레몬은

오랫동안 야채를 먹을 수 없는 선원들에게

비타민 C 결핍증인 괴혈병-근육이 쇠약해지며 상처가 낫지 않고

부딪힌 곳에 멍이 들고 잇몸이 약해지고 피가남-을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선적하도록 법으로 정해지기도 했던 과일로

그만큼 비타민 C로 유명한 과일이었다.

레몬의 성분 중 비타민 P의 작용도 주목할만하며

특히 구연산의 작용으로 일상생활에 레몬을 자주 먹을 경우

상쾌한 생활을 할 수 있다.

구연산은 탄수화물이 소화되어 포도당이 되고

포도당은 초산포도당으로 되고 이것이 구연산으로 되어

여덟가지의 과정을 거치면서 에너지를 발생하는데

피로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초산포도당이 구연산이 되지 않고

젖산이라는 피로물질로되어 근육등에 축적되고

혈액이 점점 산성화되어 몸에 피로가 축적된다.

레몬의 구연산은 직접 에너지대사에 관여하여

피로회복이나 신체에 활력을 주게 된다.

또 구연산은 철분과 결합하여

철분이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비타민 C와 함께 돕는다.

레몬에는 표백작용도 있어서 직접 맛사지에 이용된다.

레몬을 매일 상식하는 것도 좋으며 위산과다인 사람이나

위염,위궤양인 사람은 꿀물에 즙을 내어 먹는 것이 좋고

공복시엔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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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