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활성 성분(뿌리)

① 함산소황산화합물(Coumarin) : Decursin, decursinol, nodakenetin.

② Nodakenin.

③ Umbelliferone.

④ Imperatorin.

⑤ β-Sitosterol.

⑥ n-Butylphthalide, n-butylidene-phthalide, n-butyl tetrahydrophthalide,

peucedanin, oxypeucedanin, bertaptene, n-dodecan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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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법

곰팡이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통풍이 잘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면서 이용하는데 1∼2cm 가량으로 썰어

물 600mℓ에 4∼6g을 넣고 약한 불로 오래 끓여,

하루 2∼3회로 나누어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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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과 부작용

발열이 있는 사람에게는 신중히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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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요법

1.산후복통 : 당귀가루 20g, 꿀 150g을 물에 달여서 2회에 나누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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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땀나기 : 산후에 절로 땀이 많이 날 때에는 당귀 12g, 황기, 작약을 각각 8g, 생강 5쪽을 물에 달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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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인의 온갖 병 : 부인의 온갖 병과 허로 손상을 낫게 하는 데는 당귀와 지황을 2 : 1의 비율로

부드럽게 가루 내어 졸인 꿀에 반죽하여 0.3g 무게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15알씩 미음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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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불임증 : 월경이 없어지면서 임신을 못하는 때에는 당귀에 아교, 지황, 작약, 속단, 두충을 배합하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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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통 : 명치끝이 쑤시듯이 아플 때에는 당귀가루를 4g씩 술에 풀어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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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빈혈 : 갑자기 피를 많이 흘린 이후 어지럽고 가슴이 답답할 때 정신을 잃곤 하는 때에는

당귀와 천궁을 2 : 1의 비율로 거칠게 가루 내어 한번에 20g씩

물과 술(7 : 3)을 한데 섞은 데다 넣고 달여서 하루 2회에 나눠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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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코피 : 코피가 멎지 않고 계속 나올 때에는 당귀를 약한 불에 말려

부드럽게 가루 낸 다음 한번에 4g씩 미음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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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두통 : 머리가 아파서 견디기 어려울 때에 당귀 8∼15g을

물에 달여서 하루에 2회씩 먹으면 멎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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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당귀입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당귀는

참당귀와 일당귀로 나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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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당귀는 국내에 자생하는 당귀로,

일당귀는 일제시대에 유입된 당귀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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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가지 모두 현재는 재배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강원도 지역에서 재배가 이뤄지며,

늦가을에 수확해서 다음해 봄에 위 사진처럼

썰어진 상태로 유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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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는 머리와 몸통 그리고 잔뿌리가

용도가 다르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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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당귀만 유통되던 시절에는

몸통과 잔뿌리를 따로 분류해서

사용했지만, 일당귀가 유통되고 나서는

몸통과 잔뿌리 모두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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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맛 때문인데,

참당귀는 쓴맛이 강한반면

일당귀는 쓴맛보다는 단맛이 나기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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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다르면 한방에서는 용도 자체가 변하기에

굳이 몸통과 잔뿌리를 나눌 이유가 없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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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뿌리의 경우는 대부분 추출물의 형태로

화장품 원료나 비누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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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당귀잎이 쌈채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

은은한 향이 입안에 오래 남고 섬유질이 많아

그런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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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가 필요하신 분들은 용도에 맞게

골라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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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당귀는 요기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56069726

일당귀는 요기입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56063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