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거나 붙이는 소염진통제의 종류와 용도

[바르거나 붙이는 소염진통제]

 

 

외용소염진통제의 종류와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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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용 소염진통제는 위장장애가 있으므로

심하면 소화성궤양을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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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외용제일 경우에는 피부 부작용 외에는 크게 부작용이 없다.

외용제일 경우 성분과 형태에 따라 효과가 다르므로 잘 선택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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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품에 묻어 있는 재질에 따른 소염진통제 분류

1.플라스타: 약성분을 반창고 형태에 도포한 제제이고,

2.카타플라스타: 약성분을 습포제와 함께 배합하여 도포한 제제이며,

3.패취제: 약물 저장고가 따로 있어 피부를 통해 체재로 주입하는 제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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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성분에 따른 소염진통제 종류

1.메칠 살리실레이트, 멘톨, 캄파

근육통, 어깨통증, 관절통, 요통, 염좌, 타박상 등에 사용하고

근육에 작용하는 효과가 높기 때문에 과도한 육체노동 뒤에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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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비스테로이드제제(디클로페낙, 피록시캄, 플루바이프로펜, 인도메타신, 케토프로펜, 피록시캄)

골관절염, 어깨관절주위염, 건초염, 건주위염,

상완골 상과염 등 각종 관절염에 사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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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고추틴크

타박통, 신경통, 근육통, 류마티스 등

주로 신경관련 질환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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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파스와 핫파스

쿨파스는 급성 통증을 경감하기 위해 통증 발생 후

24~48시간이내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핫파스는 근육을 이완할 목적의 만성 통증에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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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파스제인 경우 국소 부위의 혈관을 수축시켜

피부 및 경피조직의 온도를 저하시킨다.

이러한 효과는 혈관종, 부종 및 근육의 경직을 줄여 통증을 경감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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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명 핫 파스제는 국소 부위의 혈액 흐름을 증가시켜

염증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하며

근육을 풀어 주고 산소흐름을 증가시키는 작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