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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차 삼각티백]

 

생리활성 성분

유기산(Organic acid) : Succinic acid, tartaric acid, citric acid,vitamin C, 탄닌(Tannin)

미네랄(mineral) : Ca, K, Fe.

이용법

과실의 성숙기인 9∼10월에 잘 익은 것을 따서 잘게 썰고 햇볕에 말린다.

과실이 잘 마르면 한지봉지 등에 넣어 습기가 없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한다.

또는 삶아 말려 이용하기도 한다.

먼저 손쉽게 이용하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말려서 보관하고 있는 재료를 곰팡이 유무를 잘 살펴보고 곱게 분말한다.

이 분말을 여름에는 냉수에 겨울에는 열탕에 타서 마시는데

차의 분량은 1잔에 분말 2∼3숟갈 정도를 넣는다.

다음은 약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익은 과실을 끓는 물에 5∼10분간 삶아서 햇볕에 말린다.

주름이 잡힐 정도로 말랐을 때 가로 세로로

적당히 잘라서 붉은 색이 돋을 때 까지 말린다.

이때 밤이슬이나 서리를 맞히면 색이 한층 더 선명 해 진다.

홍색이 자흑색으로 변할 때 까지 계속 건조시키면

약성이 높아지므로 건조시키는 기술이 필요하다.

생리활성 

① 기침치료 작용 : 모과가 탁월한 효과가 있다.

② 토사곽란 치료작용 : 모과나무의 가지와 잎을 달여 마시면

토사곽란을 멎게 하고 각기를 고치는 작용이 있다.

③ 근육경련 치료작용 : 다리에 쥐가 내리는 것을 고친다.

④ 숙취 해소작용 : 모과는 주독(酒毒)에 따르는 매스꺼움과 속쓰림 등에 좋아서 술을 많이 마실 수 있게 한다.

⑤ 방충작용 : 열매는 냄새가 향기로우면서도 매워서 옷장에 넣어두면 좀 벌레가 죽는다.

⑥ 소화 개선작용 : 모과의 신맛은 사과산을 비롯한 유기산인데 이들은 신진대사를 도와주며

소화 효소의 분비를 촉진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⑦ 설사 뒤에 오는 갈증 해소작용이 있다.

독성과 부작용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치아와 뼈를 약해지는 작용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떫은맛은 탄닌 성분인데 피부를 오므라들게 하는 작용이 있다.

고전문헌에 나온 모과

① 모과 5∼9g을 달여 마시면 간을 편하게 하고 위를 부드럽게 하며 습을 제거하고 경련도 없애는 효과가 있다.

또 구토, 설사, 류머티스성 마비, 각기, 수종, 이질 등을 치료한다 『향약대사전』.

② 신경통과 각기병에 모과를 편으로 썰어 푹 달인다. 이 액을 약 3홉의 술에 복용하면 좋다.

또 여기에 우유를 조금 타서 마시면 젖을 많이 나게 한다.

그리고 담을 치료하고 비위를 이롭게 하며 간에 들어가면 근육과 혈맥을 보익한다.

또 모과는 역을 치료한다 『동의보감』.

③ 모과는 풍습을 없애고 위 기능을 회복하며 경련을 치료한다.

관절통, 각기, 곽란으로 복통이 있고 토하며 설사를 할 때 이용하면 효과가 있다 『동의약학』.

④ 곽란전근(癨亂轉根), 이뇨, 습비(濕痺), 강장(强壯), 각기(脚氣), 진해,

사지동통(四肢疼痛) 등에 효과가 있다 『한국약용식물도감』.

⑤ 습비(濕痺), 각기, 곽란으로 토하거나 설사를 하면서 쥐나는 것이 멎지 않는 증상을 치료한다.

나뭇가지도 이용할 수 있다 『향약집성방』.

⑥ 비(脾)를 편안하게 하고 위를 다스리며 음식을 소화시키고

갈증을 멈추며 습열을 없애고 수창(水脹)을 없애며

이질 설사와 각기를 치료하고 허리와 다리가 무력한 것도 치료한다 『본초학』.

⑦ 다리가 붓는 습비증(濕痺症)과 곽란으로 근육이 뒤틀리는 증상,

무릎에 경련이 일어나는 증상 등을 치료한다 『방약합편』.

⑧ 모과는 진해 약으로서 성숙한 과실을 썰어서 말려 이것을 달여

하루에 여러 번 복용하면 폐렴, 기관지염, 연주창, 선병(腺病) 등에 좋다.

특히 폐결핵 2기는 물론 3기 중에도 반드시 완전한 치료를 나타낸다.

10일이나 20일 정도 되는 간 기간에 복용하더라도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반 년 이상 복용해야 한다 『약용식물사전』.

⑨ 모과는 폐를 수렴(收斂)하고 위를 화(和)하며 쇠를 꺼리므로

구리칼로 껍질을 벗기고 속을 버린 다음 엷게 썰어서 말린다 『본초강복』.

⑩ 모과는 곽란으로 토하고 사지가 뒤틀리는 것을 다스린다.

음식을 소화시키고 설사후의 갈증을 그치게 하며

각기, 수종, 소갈, 딸국질, 담(淡) 등을 다스린다.

또한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며 다리의 무력함을 다스린다.

⑪ 고방과 민방에서는 모과차는 각기병에 특효가 있다고 하며

급체, 더위병, 토사, 폐렴, 기관지염, 연주창, 선병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 폐결핵에 효과가 있으며 효과를 보려면 수개월 동안 장복해야 한다.

민간요법

① 기침을 멎게 할 때

모과를 건조해서 5∼10g에 물 200mℓ에 넣어

양이 반으로 줄때까지 끓여 하루 3번 정도로 나눠서 마신다.

물론 모과를 끓여 잼과 같이 해서 먹어도 효과적이다.

② 치질에도 모과를 분말로 하여 드렁허리의 몸에 있는 진액에 개어 붙이면 효과가 있다.

또 한 가지, 잎, 껍질, 뿌리를 삶아서 그 즙을 마시면 토사곽란과 근육경련을 다스린다.

③ 모과를 썰어 약간 데쳐서 이것을 설탕으로 충분히 절여

오래 저장하였다가 달여 먹으면 기침, 감기, 천식 등에 신기하리 만큼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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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 삼각티백]

 

생리활성 성분

① Dehydroacetinidiolide, safranal, β-ionone, megastigmatrienone,

3-hydroxy-β-ionone, pyrine, lactone, pyrrole, ketones.

② Vitamin : A, B1, B2, C.

③ Amino acid : Leucine, isoleucine, phenylalanine, valine, tyrosine,

proline, alanie, glycine, lysine, glutamic acid, lyceamin,

trimethylglycine, diosgenin.

④ Steroidal saponin : Zeaxanthin(betaine).

⑤ 1, 2-dehydro-α-cyperone.

⑥ Solavetivone.

⑦ Physalein.

⑧ Carotene.

⑨ Sterol : β-Sitosterol, linoleic acid.

⑩ 잎성분 : 22종의 amino acids, with- a nolide Ⅰ, Ⅱ. scopoletin,

vanillic acid, 3-hydroxy-7, 8-dehydro-β-ionone,

N-cinnamoyl histamine(steroid), diosgenin(L. barbarum의 꽃).

이용법

앞서 언급했듯이 차의 재료가 되는 부위는 열매, 잎 그리고 뿌리껍질 등이다.

재료의 부위에 따라 차의 이름도 각각 다르게 부르고 있다.

즉 열매를 이용한 차는 구기자차라하고

잎은 구기엽차라 부르며 뿌리는 지골피차라고 부른다.

먼저 각 부위별 채취하는 시기를 살펴보면

잎은 신선한 어린잎을 채취하고

열매는 약간 덜 익은 것을 채취하며

뿌리는 늦가을에서부터 이른 봄에 채취한다.

이렇게 채취한 재료는

잎과 뿌리는 그늘에서 말리고 열매는 햇볕에 말린다.

재료가 잘 마르면 한지봉지 등에 각각 따로 보관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차 또는 탕약으로 이용하면 된다.

이때 잎을 이용할 때에는 약간 볶아서 사용하면 향기가 좋아지며

또 열탕에 우려마시는 것이 성분의 손실을 막는 좋은 방법이 된다.

차의 분량은 먼저 잎을 이용할 때에는 열탕 1잔에 3g 정도를 넣어

우려 마시며 맛 조정을 할 때에는 설탕은 쓰지 말고 벌꿀로 맛을 낸다.

열매를 이용할 때에는 물 600mℓ에 6∼12g 정도를 넣고

약한 불에 서서히 달여 하루 2∼3회로 나누어 마신다.

뿌리를 이용할 때에는 역시 물 600mℓ에 6∼10g 정도를 넣고

위와 같이 달여 마신다. 역시 맛 조정을 할 때에는 벌꿀을 쓰는 것이 좋다.

독성과 부작용

복강주사 때 betaineㆍHCl 250mg/10g에서

온몸의 경련이 오며 숨이 멎는다.(주사제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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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차]

 

생리활성 성분

① Essential oil :

Cinnamic aldehyde, cinnamyl acetate,

phenylpropyl acetate, cinnamic acid, salicylaldehyde.

② Cinnmomum New Guinea species :

Alkaloid cinnamolrine(benzyl isoquinoline alkaloide),

cinnacassiol B, cinncassiol B, 19-O-β-D-glucopyranoside,

3'-O-methyl-(-)-epicatechin, 5, 3'-di-O-methyl(-)-epicatechin,

5, 6, 3'-tri-O-methyl-(-)-epicatechin, proanthocyanidine dimer, trimer,

proanthocyanidin trimer, tetramer, pentamer.

③ Diterpenoide :

Cinnzeylanine, cinnzeylnol, lyoniresinol 3-α-D-glucopyranoside(Ⅰ),

3,4,5-trimethoxyphenol-β-D-apiofuranosyl-(1→6)-β-D-glucopyranoside(Ⅱ),

(±)-syringaresinol, epicatechin, cinnamic aldehyde, glycerol acetate,

cinncassiol C1, C2, C3, cinncassiol D1, D2 glycoside, arabinoxylan, cinnaman AX.

이용법

수정과를 만들어 보거나 마셔본 사람이면

계피냄새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계피는 방향이 강하기 때문에

차로 이용할 때에도 조금씩 써야 한다.

따라서 차의 분량은 물 500mℓ에 계피 3∼6g을 넣고

약한 불로 푹 달이면 2잔을 낼 수가 있으며

하루에 1∼2잔을 적량으로 마신다.

또 다른 이용법은 계피나무의 과실을 계자(桂子)라 하는데

여기에는 단맛이 포함되어 있어 계피와 함께 달여 마시면 좋다.

계피차의 맛 조정은 벌꿀보다 흑설탕이 낫다.

독성과 부작용

알려진 독성과 부작용은 없지만,

맛이 맵기 때문에 위장이 약하신 분들은

가급적 식후에 드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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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