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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사백산(3-033-44)

숨참 더운 날이면 숨이 차는 증상

 

방약합편 하통33 사백산 

+ 길경1.5 황금 맥문동0.5 지모0.7 오미자15립

 

상백피2 길경1.5 지골피 감초1 황금 맥문동0.5 돈 

오미자 15립

 

9.소청룡탕(2-027-55) 기침, 가래

 

비습한 태음인의 기침 가래에 

해표이진탕으로 습을 배출하는 데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이나,

기침이 해소되지 않은 것은 

기관지의 확장을 통한 기도확보에 마황의 양이 부족.

 

1차

가미해표이진탕/ 

반하3 진피 적복령1.5 

소엽 마황 행인 상백피 자원 패모 길경3

생강 3편+산사 목향 초두구1.5 돈

 

2차 ;방약합편 중통 27의 소청룡탕 1.5배량 

+ 행인, 전호, 맥문동

 

마황 백작약 오미자 반하2.25 

세신 건강 계지 자감초 

+ 행인 전호 맥문동 길경1.5돈

 

10.해표이진탕(2-056-55)천식 

 

목에서 쌕쌕소리는 기관지충혈로 좁아져 

공기가 지나가면서 내는 소리, 

그르렁거리는 소리는 기관지 점막에 

가래가 붙어 있어서 공기의 흐름에 따라 떨리는 소리이다. 

자다가 호흡곤란을 느끼는 것도 

기관지가 충혈되어 공기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한 탓이다. 

거담작용과 강력한 발표제인 마황이 들어있는 

해표이진탕이 적당할 것으로 판단하였다.

 

반하 3 진피 적복령2 

감초 소엽 마황 행인 상백피 자원 패모 길경0.75 

+ 소자 관동화 시호0.75 향부자1.5 창출3 산조인1.5 

빈랑0.5 지실 산사1.5 신곡 사인0.75

 

11.청상보화탕

오랜 감기기침,명방교담,해수

 

감기 걸린후 2달째 기침, 기력쇠해져서 

새벽에 일어나 일도 못한다.

체중도 2,3킬로 감량. 

밤낮으로 기침을 하며, 

밤에 누우면 더 많아져서 

기침때문에 서너번 깬다. 

밤에 잠들면 혀가 말라간다. 

입안도 마르며 모로 누으면 좀 덜하고 

반드시 누으면 나타난다.

X-ray 상으로 이상없다.

 

방약합편 상통 52 청상보화환 

+ 녹용 2돈 노인거/찬약성분

 

숙지2 산약 산수유1.5 

백복령 목단피 택사1 

오미자 지실 맥문동 패모 길경 황련 

행인 반하 과루인 황금 감초0.5

 

12.길경탕(2-153-88) 

폐암 

 

한방치료에 있어서 옛부터 폐암에는 

길경탕을 300첩 연복하라고 하였다.

 

방약합편 중통 153의 길경탕

 

길경 패모2, 과루인 의이인1.5, 

당귀 상백피 1, 지각 황기 방풍 0.8, 

행인 백합 감초 0.6, 생강3편

 

13.말만하려면 기침이 발작적

풍조: 목구멍이 마르고 늘 털로 자극하는 듯하고 

음식을 잘 넘길 수 없는 것을 풍조라고 한다. 

형방패독산 가 박하 황금 반하 생강 

그리고 길경은 양을 두배로해서 달여먹는다. 

감기후에 목이 근질거리고 마르고 기침나고할 때 

이 처방을 사용한다.

 

14.찬바람맞으면 기침

동의보감 남산당 468 寒嗽네요...

이진탕가감방과 지경탕이 좋답니다.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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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감기약 명방 요요탕

(물론 줄 때는 렌즈에 뎁혀서 줍니다. 방금 달인 것처럼...)

 

기침, 콧물, 재채기 주증상

마황,행인,감초 각1.5돈 길경,형개 1돈

(생강을 넣어도 좋구요, 열에는 황금)

 

단, 열나고 몸살나는 감기는 다른 약을 주셔야됩니다.

 

2.감기걸려서 편도선이 부어

밥도 못먹고 물도 넘기기 힘들 때

누시누험한 처방이랍니다...

 

해독청후탕(김정제선생님 진료요감)

(加 현삼 3돈-임의용지)

 

길경2, 현삼3승마1.5

 

갈근 사간 형개 방풍 시호

전호 강활 독활 지각 목통 적복령 황금 감초 1,

박하 0.8

 

3.오랜감기/할머니들 감기 한달 두달 감기로 고생하고

기침 가래 끊이지 않으며 항시 몸이 쑤신다고 할때

쓸 수 있는 처방/사물탕 패독산합방 가감방입니다.

 

백작약 2.5,, 숙지황 1.5,

형개, 방풍, 전호, 적복령, 길경, 감초,

황기, 육계, 사삼, 맥문동, 오미자, 행인,

상백피, 당귀 천궁 패모, 하수오, 구기자 각 1,

박하, 세신 강활 독활 시호0.5

 

5.목쉰데/ 쌍화탕+맥문동탕+원지

 

白芍藥二錢五分

熟地黃 黃기 當歸 川芎 各一錢

桂皮 甘草 各七分半 甘草炙三錢

麥門冬二錢 粳米一合

 

6.감기 이후에 남은 기침과 가래/

가래를 뱉기 위해서 일부러 기침을 하는 경우

 

양증경우 청폐탕

白茯령 當歸 麥門冬 半夏 4

黃芩 桔梗 陳皮 桑白皮 貝母 杏仁 梔子 天門冬 竹茹 大棗 3

五味子 甘草 2 生薑 4

혹은 청상보하환,

음증경우는 영강감미신하인탕을 사용합니다.

삼소음은 발열과 해수가 동시에,

즉 외사가 미진할때 사용합니다

노인 가래때문에 기침이 나오는 경우

금수육군전을 활용해 보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熟地黃三-五錢

當歸 半夏 白茯笭 各一錢

陳皮一錢半 甘草一錢

白芥子(氣弱不用)七分 薑五片

 

 

 

7. 청화보음탕(2-129-01)과 편도염 인후통

 

소화력이 좋은 건장한 태음인의

고열성 인후통을 감안하여 청화보음탕 본방에

역시 인후통에 쓰는 감길탕을 합하고

열이 심하여 치자1돈을 더하여 3첩을 지어주었다.

 

방약합편 중통129

청화보음탕+ 감길탕 + 치자1돈 3첩

 

현삼2 백작약 숙지황1

당귀 천궁 황백 지모 천화분 감초0.7

길경3 치자1돈

:
Posted by 약초세상
2019. 10. 21. 09:01

[약초세상]오장육부-폐(肺) 한의학 따라잡기2019. 10. 2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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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폐장(肺藏)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폐는 가슴안에 있는 가장 큰 기관으로 평균 500~600g정도입니다.

폐의 기능은 몸의 산소를 흡수하여 다른 조직으로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는 배출하는 기능을 담담합니다.
 

 

하지만 폐는 근육이 없어 단독으로는 이 운동을 하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늑골과 횡경막의 도움을 받아 호흡기능을 수행합니다.

 

현대의학에서는 위와 같은 정도로 폐의 기능을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방에서 말하는 폐의 기능을 보겠습니다.
 

1.폐는 기(氣)를 주관합니다.

기는 종류가 여러가지로 나뉘는데.. 그런건 빼구요.

(개인적으로 그런걸 배워봐야 현재로는 그닥 유용성은 없는거 같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기는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을 의미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
 

 

2.폐는 선발(宣發)과 숙강(肅降)의 기능이 있습니다.

선발이란 위로 흗뿌리는 모양을 의미하고

숙강은 아래로 내려가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이걸 보면 외부에서 흡수한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온몸으로 전달한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그런데 폐가 위에서 아래로 전신에 퍼지게 한다는것은

어쩌면 폐가 위치가 위쪽에 있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만약 폐가 복부에 위치해 있다면

과연 선발과 숙강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을까? 하는 의문도 듭니다. 
 
즉, 장기의 기능은 그 해부학적 위치하고도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3.폐는 수분대사를 조절합니다.
이걸 한자로 물길을 다스린다는 의미로 수도통조(水道通調)라고 불렀습니다.

그런데 이부분은 약간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은 조직액 사이에서 일어나는건 사실이지만,

실제로 수분이나 조직액의 이동이 일어나는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걸 어떤걸로 접근해야 하는가?
 

사실 이것은 현대의학보다는 한방의 논리로 접근하는게 쉽습니다.

위의 설명대로 폐가 수분대사를 조절하는 기능을 배속한것은

아마도 기침과 그에 따라 분비되는 가래가 발생하기 때문에

그러한 증상 관찰을 통해서 수분대사와 간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생각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기침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기침은 폐속으로 들어오는 이물질을 걸러내기 위한 반사작용입니다.

그리고 가래는 그러한 이물질을 뱉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구요.
 

 

한방에서 기침은 이물질을 걸러내기 위한 반사작용보다는,

폐의 건조도에 따라서 가래와 같이 묶어서 분류를 했습니다.

즉. 폐가 건조하면 마른기침과 끈적끈적한 가래가 나오고

폐가 너무 축축하면 기침은 나오되 기침 보다는 묽은 가래가 나오는것으로 분류를 했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분류가 의미가 없다는 건 아닙니다.

 

증상에 따라 분류를 한것이기 때문에 진단 방법의 하나로서 가치는 충분히 있습니다.

따라서 접근하실때는 이걸 어떤관점으로 봐야 되는가? 하는것을 염두에 두시고

상황에 따라 적용을 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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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