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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은 속썩은풀이라 이름붙여진 식물의

뿌리를 지칭하는데, 이 식물은 3년이 넘어가면서

뿌리속이 썩어 안에 비어있는 구멍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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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유통되는 황금은 년근수에 따라

3년 이상이 되어 뿌리 속이 비어있는 고금과

3년생 미만으로 뿌리 속이 차있는 자금으로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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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은 옛 기록에 따르면

쓰이는 용도 자체가 다르지만,

어느순간 황금은 3년근을 사용해야 한다는

관례(?)같은게 생기더니~ 3년근을 주로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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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생 고금은 주로 편으로 엇썰어 유통이 되고

1년생 자금은 직각으로 썰은 제품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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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우는 년근수 보다는

황금이 가진 [바이칼린]이라는 성분의 함량을 보고

좋은 황금을 판단하고 있는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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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년근수에 따라 품질을 달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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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림식품에서는

3년생 고금과 1년생 자금 모두

중국산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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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이 필요하신 분은

용도를 검색해보신 후에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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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3년생 황금(고금)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7530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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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1년생 황금(자금)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753032737

그 외 다른 약재가 필요하시다면?

smartstore.naver.com/gumlimfood/category/5a882f3701d24fccbce107c7d3bd2483?c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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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이란?

속썩은풀 Scutellaria baicalensis Georgi (꿀풀과)의 뿌리로서

그대로 또는 주피를 제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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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에 따르면 중국의 중약재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황금은

속썩은풀 이외에 6종이 더 있고 그 외형은 유사한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따라서 기원식물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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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종류와 유효성분

황금은 년근수에 따라 고금과 자금으로 나뉘는데

고금은 3년근으로 뿌리속이 썩어서 비어있으며

자금은 1년근으로 뿌리속이 차있는게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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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성분은 [바이칼린]으로 알려져있는데,

일본에서는 년근수 보다는 바이칼린의 함량을 중요지표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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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과 자금으로 나누는 이유는

옛기록에 용도가 다르기 때입니다.

고금은 폐와 기관지와 관련된 염증에 사용되지만

자금은 대장과 관련된 염증에 사용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구별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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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황금 vs 중국산 황금

국산 황금은 대부분 1년생 자금으로 유통되며

중국산 황금은 3년생 고금이 유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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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키우는 기간과 인건비가 가장 큰 원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생김새 자체가 다르기에 감별에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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