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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상황 - Phellinus linteus

1. 육성 경과

고려상황버섯은 1993년 강원도 홍천군 남면 야산 뽕나무에서 채취한 자실체에서

조직 분 리한 균주를 모균주로 하여, 1995년 원목에 접종 배양하여 형성된

자실체중 목질진흙버섯 고유의 자실체 특성을 지닌 자실체에서 F1 균주를 분리하였으며,

이러한 육성 과정을 반복 실시하여 얻은 형질이 고정된 F3 세대 균주임(1997년).

고려상황버섯은 1993년~1997년 균주 의 특성 및 생산력검정을 실시하여 형질을 고정시켰으며,

1998~2000년 농가확대 재배시험을 거쳐 2001년 농작물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신품종으로 선정되어 출원된 품종이다.

2. 목질진흙버섯 확인

농업과학기술원에서 1993~1996년 수집한

90 개 진흙버섯 균주 (고려상황버섯 모균주, F1, F2, F3 균주 포함)를 대상으로

ribosomal RNA genes(r DNA)의 ITS 부위 염기서열과 URP 6R primer를 이용하여

ATCC와 IFO에서 도입한 균주와 비교, 검증하여

6개 목질진흙 버섯 균주(고려상황버섯 포함)를 1차 선발하였음.

고려상황버섯 균주(F3 세대 균주)를 농업과학기술원에서 개발한

특이프라이머(SHF-SHR) 를 이용하여 검증한 결과 목질진흙버섯으로 최종 판정되었음.

3. 품종의 특성

자실체 모양은 전형적인 말굽 형태로 개체 발생하며,

육질이 단단하고 개체중이 무거워 수 량성이 높음,

여름철 고온기에 생육하는 다년생.

고려상황버섯은 대조품종인 장수상황버섯 과 비교하여

자실체 발생형태(말굽형), 육질(단단함), DNA패턴에서 구별됨.

4. 품종의 특성 기술

가. 품종특성표

(1)식물의 종류 ; 버섯학명 : P hellinus linteus 일반명 : 목질진흙버섯

(2) 출원품종의 명칭 : 고려상황버섯

(3) 출원인의 성명 또는 명칭 : 농촌진흥청장 손정수

(4) 육성자 : 홍인표 외 4명

(5) 출원인의 주소 : 농업과학기술원 응용미생물과

(6) 특성조사 장소 : 농업과학기술원 응용미생물과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 주북리 40-2

(7) 특성조사자 성명 : 홍인표

(8) 특성조사 연도 : 1993~2000

(9) 대조품종명 : 고려상황 모균주

나. 기타사항

고려상황은 다년생버섯으로 종균접종 후 2년 이상을 생육해야 하므로

재질이 단단한 참 나무, 뽕나무 등 활엽수 계통의 원목을 선택해야 하며,

원목은 직경 10~15㎝가 적당하다.

벌채한 원목은 비닐에 넣기 전에 길이를 15~20㎝로 자르면서

비닐이 파손되지 않도록 절 단면의 끝부분을 다듬어 준다.

고려상황균은 활착 및 생장이 늦으므로

원목 살균을 고압살균시(121℃) 12시간, 상압살 균시(100℃) 20시간 이상 유지하는 것이 좋다.

종균접종은 톱밥종균을 원목 1개당 20~30g 씩 접종하며,

접종원이 상단면에 고루 퍼지도록 해야 균사생장이 빠르다.

접종이 완료된 원목은 22~25℃의 배양실에서 5~6개월 배양한다.

배양이 완료된 원목은 원목을 싼 비닐과 단목 표면의 접종원만 제거하고

원목 주변의 균피는 제거하지 않고(특히 뽕나무의 경우) 1/2정도 매몰한다.

재배사의 토양은 배수가 양호하며 습도 유지가 잘 되는 사양토가 적당하다.

노출된 원목의 표면은 건조되지 않게 깨끗한 양토로 2~3㎝ 덮는다.

재배사는 최적 온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고,

관수에 의한 습도 조절이 가능한 30~50평 규모가 관리하기 편리하며

기존의 영지 재배사도 개보 수하여 사용할 수 있다.

재배사 관리는 양토 표면의 마른 부분이 젖을 정도로

매일 1회 정도 관수하여 실내 습도를 90~95%까지 높이고,

실내 온도는 28~33℃로 유지한다.

고려상황은 일반적으로 원목 매몰 다음 해에 발생한다.

버섯이 발생하면 재배사 온도는 26~30℃로 낮춘다.

재배사의 관수는 증발량이 적은 봄에는 2일에 1회, 여름철에는 매일 자주 관수하여 습도를 유지하며,

가을에는 서서히 관수량을 줄인다. 또한 토양이 사토이 면 사양토보다 관수량을 늘린다.

버섯이 토양표면에 접하여 발생하면 습도가 부족하므로

습도를 높이고 모래 등 이물질이 버섯 포자층에 혼입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고려상황은 다년생 버섯이기 때문에 3~5년 생장한 것이 상품성이 우수하다.

조기 수확하 고자 할 때는 2년 생장한 것을 수확할 수 있으나

개체의 무게가 20g 이상이고 조직이 단 단한 버섯만 선별하여 수확한다.

수확한 버섯은 수분함량이 높지 않아 자연건조도 가능하나

수량이 많으면 열풍건조를 하는 것이 좋다.

열풍건조시에는 30~40℃로 조절된 건조기에서 1일정도 건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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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 상황버섯]

 

 

[슬라이스 상황버섯]

 

상황버섯은 진흙버섯 속의 균류(버섯)을 총칭하는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 200여 종 이상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국내에는 목질진흙버섯, 말똥 진흙버섯, 마른 진흙버섯,

낙엽송층진흙버섯 등 12종이 자생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진흙버섯이란 형태적으로 버섯의 표면에

진흙처럼 균열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며,

상황버섯은 뽕나무줄기에 자생하며 갓 표면을 제외하고

모두 황색이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상황버섯은 중국 ‘중약 대사전’에

버드나무, 뽕나무, 사시나무, 참나무, 철쭉나무 등

활엽수의 나무줄기에 자생하는 버섯이라 하여

‘상이’, ‘상신’, ‘호손 안‘등의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이들을 총칭하여 ’침층공균‘이라 했고,

’동의보감‘에서는 ’상이‘, ’상황‘등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상황버섯은 다년생으로 생육 환경에 민감한 버섯으로

인공재배로 우리나라에서는 1998년부터 품종이 보급되기 시작했는데,

등록된 상황버섯의 품종은 고려 상황, 장수 상황, 마른 상황 등 3종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품종은 대부분 장수 상황으로

자연산 상황버섯은 5~7년 정도 성장해야 채취가 가능하며,

인공재배 시는 2년 경과 시에 수확합니다.

상황버섯은 다른 버섯과 달리

몸체를 먹는 것이 아니라 주로 차로 다려서 마시는데,

일반적으로 성인 1일 버섯 복용량은 3~5g이 적당합니다.

조직감이 단단하여 한 번에 모든 영양소가 우러나오는 것이 아니기에

2~3번 끓여서 각각의 물을 섞어서 냉장 보관하며,

끓일 때는 금속 재질이 아닌, 유리나 약탕기에 끓입니다.

1일 복용 양은 200ml으로 식전 또는 식후 3회에 나눠 복용합니다.

금림식품에서는

상황버섯을 두가지 형태로 판매하고 있는데,

하나는 잘 말린 상황버섯을 원형으로 해서

선물하기 좋게 만든 선물용과 끓여드시기 편한

절단형태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상황버섯이 필요하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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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상황버섯(선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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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상황버섯 슬라이스(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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