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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피 귤껍질 삼각티백]

 

생리활성 성분

① Essential oil : D-limonene, linalool, linalyacetate.

② Flavonoids : Hesperidin, naringenin, poncirin, nobiletin.

③ Alkaloid : Synephrine.

④ Flavonoid 배당체

⑤ Citiric acid.

이용법

우선 귤을 깨끗이 씻고 껍질을 벗겨 햇볕에 잘 말린다.

껍질이 잘 마르면 종이봉지 등에 넣어 습기가 없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차로 이용한다.

이용할 때에는 먼저 보관하고 있는 재료의

변질여부를 잘 살펴보고 물 600mℓ를 먼저 끓이기 시작한다.

물이 거의 순숙해 갈 때 귤피 5∼10g을 넣고 잠시 달인다.

이 때 너무 오래 달이면 비타민 C가 손실되므로

짧은 시간에 달여야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는 재료를 물을 끓이기 시작할 때부터 넣고

약한 불로 서서히 오래 달여 이용하여도 된다.

이렇게 약한 불로 오래 끓이는 방법이야말로

전통차를 우려내는 기본 방법이다.

귤피차를 이용하는 또 다른 방법은 귤피를 가루로 만들어

열탕 1잔에 1∼2 숟갈씩 타서 마시는 방법도 있는데

맛 조정을 할 때에는 벌꿀을 1∼2 숟갈씩 넣는다.

차의 분량은 위의 이용방법 모두

하루에 2∼3잔이 적량이며 많이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한편 귤피는 우리 주변에 흔한 만큼 활용가치도 많다.

여행을 떠나서 매운탕 등의 음식을 조리할 때에

깨끗한 귤피를 조금만 넣어 함께 끓이면

어류중독을 예방할 수 있으며 비린내도 제거할 수 있다.

또는 식후에 귤피차를 마시면 식중독 예방과 구역질을 방지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효과를 가진 차로는 검정콩차, 유자차, 동아차 등이 있다.

독성과 부작용

알레르기 반응(hesperidin)이 있다.

p.s: 헤스페리딘(hesperidin): 감귤류에 존재하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

오히려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해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이 부분에서는 오히려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것처럼 적혀져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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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피 귤껍질 삼각티백]

귤껍질을 귤피라고 합니다.
귤피에는 열매보다 4배 많은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고
덤으로 식이섬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귤피는 대부분 제주도에서 원료가 생산되는데,
예전에는 귤에서 쥬스만을 착즙한 후에
부산물로 버려졌지만, 지금은
티백과 천연팩의 원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워낙에 귤의 생산량이 많다보니
귤껍질이 모두 소비되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보통 귤껍질은 바로 말린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제주도에 가보면, 세척과정을 여러번 거쳐서
잔류농약검사까지 시행한 후에 유통이 되고 있어서
안전성에 대한 염려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귤피차는 은은하게 풍기는
귤의 상큼함이 더해져 
입안가득 은은하고 달달한 
향이 좋습니다.

다만, 워낙에 연하기 때문에
꾸준히 드시길 권해드립니다.^^

사러가기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54680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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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