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5/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728x90

오늘 소개할 액상차는 영하 구기자를

달인 제품입니다.

국내에서 구기자로 유명한 지역은

충남 청양과 전남 진도를 들수 있는데,

중국에서 청양이나 진도에 해당하는 지역이

바로 중국의 영하지방입니다.

약칭은 영(宁), 혹은 하(夏).

국내에서는 영하회족자치구라고 부르며

내몽고 남부, 감숙성과 섬서성이 만나는

오르도스 고원 지역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중국말로는 닝샤라고 합니다.

국내 구기자 재배역사는 약 400년 정도로 알려져 있고,

중국의 영하지역의 구기자 재배역사는 1,000년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구기자를 오래전부터

활용하기 시작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영하 구기자와 국산 진도 구기자를 달여보면

그 맛이 거의 비슷하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진도 구기자가 깔끔한 단맛이라면,

영하 구기자는 단맛이 진도보다는 조금 더 강합니다.

하지만 이 차이가 크진 않으려 맛이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구별이 쉽지 않습니다.

 

구기자는 평생을 먹어도 되는 안전한 약재 중

하나이니 평소 자주 피로하고 특히 눈이 건조하다면

추천드리는 상품입니다.

보통 중국산 약초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은데,

중국의 경제성장 그리고 통관절차가 강화되면서

지금은 오히려 국산 보다도 깨끗하게 수입이 되기 때문에

품질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액상차는 미리 달여놓을 수 없는 관계로 2~3일 정도

여유를 두시고 주문해주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약초세상
728x90

오늘 소개할 액상차는

수세미와 유근피를 배합한 상품입니다.

보통 코와 관련된 여러 증상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약초는 세가지가 있는데,

수세미와 유근피 그리고 창이자입니다.

수세미는 수세미오이라는 식물을 말린것으로

한방에서는 껍질을 제거한 섬유질만을 사용하는데 반해

민간에서는 껍질을 포함해 통으로 끓이거나

달여서 섭취합니다.

유근피는 느릅나무 뿌리껍질로

한방에서는 사용하진 않았지만,

인산 김일훈 선생님의 [신약본초]에 소개된 뒤로

가장 널리 알려진 민간 약초가 아닐까 합니다.

창이자는 도꼬마리의 열매를 말하는데,

가시가 있어서 던지면 옷에 붙어서 잘 떨어지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익어서 갈색으로 된 열매를 사용하지만

중국에서는 덜익은 열매도 유통되는데,

이 때는 피부질환에 사용하는것으로 알려져있고

코와 관련된 증상에는 익은 열매를 사용합니다.

원래 기획은 수세미와 유근피 그리고 창이자를

모두 넣을 생각이었지만, 창이자의 경우 볶아서

사용하더라도 간독성이 발현될 우려가 있어서

제외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자료를 찾아보면 창이자의 경우는

고온으로 태우게 되면 독성이 사라진다고 나와있는데,

이 때문에 볶아서 사용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더라도 간에 무리가 갈수 있고,

심하면 병원에 입원해야할수도 있기 때문에

창이자는 제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수세미오이의 경우는 씨앗이 문제가 되는데,

이 씨앗을 과량으로 섭취할 경우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씨앗을 최대한 골라내서

유근피와 같이 달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의약품이 아니라 식품이다 보니

꾸준히 드신다면, 코막힘이나 코와 관련된 질환에

보조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액상차는 미리 달여놓을 수가 없습니다.

어떤게 나갈지 알수도 없지만, 약초 진액을 기계를

통해서 파우치에 담을 때 유통기한이 찍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2~3일의 여유를 가지고 주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Posted by 약초세상
728x90

오늘 소개할 제품은

생강과 계피를 혼합한 생강계피진액입니다.

보통 겨울철 혹은 날씨가 쌀쌀할때

생강 혹은 계피를 드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 둘을 같이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가 나기에

두가지를 같이 사용했습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생강은

말린 생강을 사용하는데 같은 양을 달여보면

맛이 매우 강해서 목을 자극합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희석해서 드시는걸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계피는 같이 넣어서 끓이는게 아니라

생강을 끓이고 나서 나중에 15~20분 정도 담궈

우려내고 있습니다.

계피를 처음부터 끓이게 되면

계피의 고유향이 없어지고 맛이 텁텁해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우려내는 방법을 사용하면

계피향과 맛을 느낄수 있기 때문에 이런 걸 위해서

압력이 아닌 옹기를 고집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생강계피는 몸이 차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분들에게

권해드립니다. 실제로 유교의 창시로 알려진 공자는

위장이 차서 소화가 안되 고생을 했는데, 이를 위해

매일 하루 3쪽의 생강을 섭취했다는 기록을 보면

확실히 위장이 찬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액상차는 미리 달여놓을수가 없어

주문이 확인되면 제조가 되기 때문에

2~3일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주문해주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약초세상
728x90

항암약초로 알려진 상황버섯입니다.

장수상황은 방송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이건 장수상황버섯이라는 종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유통되는 상황버섯은

크게 두 종류로 린테우스라는 종과

바우미라는 종으로 나뉩니다.

가격은 바우미라 불리는 상황버섯이 높은데

생육조건이 까다로워 배양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재 유통되는 대부분의 상황버섯은

린테우스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전에 mbc에서 방송된 약초전쟁이라는 프로그램에서

4대 항암약초 중 하나로 상황버섯이 소개가 되었는데,

실제로 민간에서는 암에 사용하기도 하지만,

연세가 드신 부모님이나 노인분들의 면역력을

유지하기 위한 건강식품으로의 활용이 더 두드러집니다.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우려내는 차가버섯과는 달리

상황버섯은 끓여서 먹는데, 실제 맛을 보면

은은한 버섯향을 느낄수 있습니다.

환절기가 지나고 겨울이 오는 지금

면역력을 위해 상황버섯을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액상차는 미리 달여놓을수가 없어

주문이 들어오면 확인후 제조가 됩니다.

그러니 2~3일 정도의 시간여유를 두시고

주문해주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약초세상
728x90

삼백초(三白草)는 뿌리와 잎 그리고 열매가

모두 흰색을 띄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실제로는 잎은 원래는 녹색을 띄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흰색으로 변하기 시작하고,

뿌리의 경우는 흰색이라기보다는

아이보리색에 가깝습니다.

오래전부터 한방에서는 삼백초와 어성초를

같이 넣어서 사용하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이 두가지 중에 한가지만 넣는 경우는 없었지요.

그런데, 엄지의 제왕이라는 종편 프로그램에

탈모와 관련해 어성초 ,자소엽, 녹차가 방영되고 난 이후

어성초의 값이 폭등하면서, 삼백초를 재배하던 농가는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어성초를 사용하면 대부분 삼백초를 같이 넣어서

사용했던 예전과는 달리, 유통업자들이 어성초만

찾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이야 이 유행이 가라앉았지만,

이 방송의 여파 이후로 삼백초의 사용빈도가

매우 낮아진 점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어성초와 삼백초는 한방에서

둘다 청열해독약(淸熱解毒藥)으로 분류가 되어있고,

실제 임상에서는 주로 비뇨기계통의 염증에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같은 염증이라도 위치가 중요한데,

어성초와 삼백초는 몸의 아랫부분에 사용한다는 점을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액상차는 미리 달여놓을수가 없는 특성상

2~3일 정도의 여유를 두시고 주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Posted by 약초세상
728x90

오늘 소개할 액상차는 산수유즙입니다.

산수유는 크게 전남 구례, 경북 의성과 봉화

경기도 이천에서 생산되고 있는데,

품질은 구례산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의성은 굳이 산수유가 아니라도

소득이 높은 마늘이 있기에 아무래도

산수유는 부업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고,

이천이나 봉화는 자연산으로

품질이 균일하지 않지만

구례는 산수유를 전량 수매하는 농협이 있어서

산수유의 재배와 품질 관리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산수유는 신맛이 강한데,

맛의 강도는 산사와 비슷합니다.

여기에 약간의 떫은 맛이 존재하는데,

이는 씨앗이 아닌 과육에도 어느정도

이 떫은맛을 내는 성분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산수유는 보통 콩팥에 좋다라고 알려져있는데,

이는 콩팥의 기능을 올린다기 보다는,

비뇨기계통과 관련된 전반적인 기능저하를

올려주는데 도움을 준다는 의미로 이해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산수유를 끓여보면 온도가 높을 때는

맑은 붉은 빛을 띄지만,

식으면서 핑크빛으로 변하는 특성을 보입니다.

그러니 색이 다르다고 당황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액상차는 미리 달여놓는게 불가능하기에

2~3일 정도의 시간여유를 두시고

주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Posted by 약초세상
728x90

산사열매는 한방에서 소화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약초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도 유기산의 함량이 높아

신맛이 강한 특징을 보입니다.

맛을 보면 깔끔한 신맛이라고 할까요?

그런 느낌입니다.

하지만 산사열매는

국산과 중국산이 조금은 달리 유통되는데

국산은 열매를 통으로 말려 씨앗이 안에 있고,

중국산은 열매를 잘라 씨앗을 최대한 제거하고

사용합니다.

산사열매의 쓰고 떫은맛은 바로 이 씨앗 때문으로

막상 국산 산사열매를 달여보면 쓰고 떫은 맛이

느껴져서 먹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씨앗이 제거된 산사열매의 과육만을

최대한 선별한 중국산을 달이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맛도 깔끔해지구요~~

평소 위산이 부족해

소화가 힘드신 분들에게 권해드립니다.^^

액상차는 미리 달여놓을수 가 없습니다.

파우치 위에 유통기한이 찍혀서 나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2~3일 정도의 시간을 두시고

주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Posted by 약초세상
728x90

산들산들차는

몸을 가볍게 해줄 목적으로 구성된 액상차입니다.

한방에서는 다이어트에

마황이라는 약재를 사용하지만,

마황은 식품으로 유통이 불가능하기에

이를 대체하기 위해 작용이 순하고 부드러운

자소엽을 넣었고,

여기에 몸의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하면서도 포만감은 유지할수 있는

율무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혹시 모를 수분정체를 막기위해

복령을 넣었고, 소화가 더디되거나

윗배가 더부룩한 분들을 위해 창출을

그리고 아랫배가 답답한 경우를 대비해

진피(귤껍질)을 넣어 구성한 액상차 입니다.

산들산들이라는 이름은

가벼운 몸을 표현할 단어를 생각하다가~

신선처럼 가볍다는 의미를 넣을수 있는

의태어를 생각하다가 떠올랐습니다.

모두 식품으로 유통가능한 약재들로만

구성이 되어있기 때문에 드시기에도

부담이 없으실 겁니다.^^

액상차는 즙을 주입하면서 동시에

유통기한이 파우치 위쪽에 찍히기 때문에

미리 달여놓는게 불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주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