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세상]궤양에 사용되는 갑오징어뼈~ (해표초,오적골)

[참갑오징어]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오징어와는 조금 다르죠?

 

약재로 사용하는 오징어는

참갑오징어로

약재 이름은 해표초(海螵蟭)

혹은 오적골(烏賊骨)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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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갑오징어 뼈]

 

 

가장 많이 활용은

위궤양이나 장에

구멍이 생겼을 때 사용합니다.

 

뼈이기 때문에

성분의 대부분이 탄산칼슘으로

지혈작용이 탁월합니다.

 

그래서 보통 위궤양이나

속이 자주 쓰린 분들을 위해

노릇하게 볶아 분말로 해서

한 스푼씩 먹는 방법을 권해드립니다.

 

하지만 보통

이 갑오징어뼈(해표초)는

미세하게 분말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대충 갈아줬다고

오해하진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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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궤양에 대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처방은 [오패산]이라고 있는데요.

 

오적골(해표초)와 패모를

1:1로 섞어서 분말을 한 후에

궤양으로 인한 통증이

시작되기 전에 먹으면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만약 궤양이 된 상태의

위 점막을 재생시키고자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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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뼈(해표초)와 함께

비타민U를 함께 사용하면

유합율이 69%에 달할 정도로

효과가 좋습니다.

 

p.s: 비타민U 란

양배추에서 찾아낸

항궤양성인자를 말하는 것으로

 

보통 양배추를 갈아 즙으로 낸 상태에서

해표초 분말과 같이 드시면

최상의 조합을 이루 실수 있습니다.

 

 

갑오징어뼈의 성분이

대부분 탄산칼슘이라는 건 위에서

말씀드렸죠?

 

이 탄산칼슘이 몸에서

흡수 분해되어 사용될 수 있는

증상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심장박동의 불규칙입니다.

혹은 가슴의 통증~

에 사용합니다.

 

몸의 칼슘이 부족할 경우

심장근육의 탄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때 가슴에 통증이나 두근거림이 발생합니다.

 

만약 이렇게 위의 증상이

칼슘 부족과 관련이 있다면

갑오징어의 뼈가 훌륭한 보조제가

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