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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액상차는

생강을 말린 건강(乾薑) 액상차입니다.

생강은 태안과 서산에서 주로 생산되는데,

종자의 대부분이 중국산을 심고 있고

일부에서 국내 재래종 생강을 재배하긴 하지만

그 양이 매우 적어 보기가 어렵습니다.

중국 생강을 보면 그 크기가 매우 크지만

국산은 그에 비해 작은 경향을 보입니다.

이는 아마도 생육환경의 차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원래 생강을 말리는 이유는

생강자체가 열성(熱性)이 있어서

지하나 동굴이 아니면, 썩는 특징때문에

보관을 용이하게 위해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저장기술이 발달하면서

건강보다는 분말이나 생강으로 사용되는

양이 더욱 많습니다.

생강을 1kg 정도 말리면

건강은 100g 정도로 약 1/10로 줄어들기 때문에

건강을 가지고 건강즙이나 액상차를 만들면

그 맛이 매우 진하고 강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따뜻한 물에 희석해서 드시길 권해드립니다.

액상차, 건강즙은 주문확인 후에

제조가 되는 상품으로 2~3일 정도의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주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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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제품은

생강과 계피를 혼합한 생강계피진액입니다.

보통 겨울철 혹은 날씨가 쌀쌀할때

생강 혹은 계피를 드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 둘을 같이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가 나기에

두가지를 같이 사용했습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생강은

말린 생강을 사용하는데 같은 양을 달여보면

맛이 매우 강해서 목을 자극합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희석해서 드시는걸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계피는 같이 넣어서 끓이는게 아니라

생강을 끓이고 나서 나중에 15~20분 정도 담궈

우려내고 있습니다.

계피를 처음부터 끓이게 되면

계피의 고유향이 없어지고 맛이 텁텁해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우려내는 방법을 사용하면

계피향과 맛을 느낄수 있기 때문에 이런 걸 위해서

압력이 아닌 옹기를 고집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생강계피는 몸이 차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분들에게

권해드립니다. 실제로 유교의 창시로 알려진 공자는

위장이 차서 소화가 안되 고생을 했는데, 이를 위해

매일 하루 3쪽의 생강을 섭취했다는 기록을 보면

확실히 위장이 찬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액상차는 미리 달여놓을수가 없어

주문이 확인되면 제조가 되기 때문에

2~3일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주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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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