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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풀]

 

꿀풀이라고 있는데, 이것은 초여름에 꽃이 핍니다.

꿀풀과에 속하고 빨아먹으면 달기 때문에 꿀풀이라고 합니다.

끓는 물을 80℃내지 90℃ 정도로 끓여서

한 5분간 꿀풀을 넣었다가 차로 만들어 마시면

단맛이 있고 향도 굉장히 좋습니다.

장기복용을 하면 꿀풀이라서 혈압을 강하시키는 작용도 하죠.

한의사들이 혈압강하제로 쓸 때 1회 용량으로 12g 내지 15g 정도를 씁니다.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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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풀의 종류

 

 

여름에 말라죽는 풀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

하고초(夏枯草)~

식물이름은 꿀풀입니다.

 

꿀풀은 꿀벌들이 좋아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데

꽃들을 보면 꿀이 가득할거 같네요^^

 

하고초로 사용하는 꿀풀은

위 사진처럼

꿀풀과 두메꿀풀

두 종류로

 

식물분류학상으로는 의미가 있지만

약재를 사용함에 있어서는

의미가 없기 때문에

 

두가지 모두 하고초로 사용을 하며,

 

약용부위는 지상부를

이용합니다.

 

 

꿀풀

 

 

꿀풀(하고초)가 유명하게 된것은

지상파 방송에

항암약초로 소개되면서부터인데요.

 

4대 항암약초로 불려지면서

지금도 꾸준하게 찾는 약초 중 하나이지만

 

대단위로 재배하는 곳은

경남 함양의 하고초마을로

이 곳에서는 나는 양으로는

공급이 부족해서

 

부족한 양은 중국으로부터

수입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꿀풀을 건조한 모습

 

 

 

 

 

두메꿀풀

 

 

꿀풀(하고초)은 오래전부터

볼거리와 이하선염

그리고 감염성 이질에 사용이 되어왔는데,

 

특히나 편도나 잇몸이 부을경우

끓여서 가글을 하는 것만으로도

염증이 가라앉을 정도로 효과가 좋습니다.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는

암 종양에 대한 억제율이 높게 나왔지만

반면 다른 비교군에 비해서

사망율이 올라갔는데,

 

이는 꿀풀이 가지고 있는

독성성분에 기인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암중에서 폐암과

장암에 주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성질이 차다보니

 

복부가 차고 소화가 안되는 분들에게는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두메꿀풀 말린모습

:
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