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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육계)는 녹나무과에 속한

Cinnamomum cassia Presl의 줄기껍질로

지역에 따라 기원식물과 품질이 다양합니다.

베트남산은 계피를 5등급까지 나누고 있고

계피는 채취 년한과 가공방법에 따라

기변계(企邊桂), 관계(官桂), 판계(板桂)등

종류가 비교적 많습니다.

한방에서는 베트남 잉바이 지역에서 생산된

yb계피를 사용하며, 민간에서는 수정과용으로

yb등급에 들지 못한 기타등급의 계피가 많이

소비되고 있습니다.

금림식품에서는 yb계피가 아닌

시가계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가계피는 생김새가 시가와 비슷해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는데, 껍질이 얇은게

특징입니다.

저도 처음에 YB계피를 사용하려 했으나,

시가계피와 달여서 맛비교를 해보니

시가계피가 매운맛과 향이 더 좋았는데,

이는 아마도 시가계피가 껍질이 얇아

물에 닿는 표면적이 넓고 잘 우러나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계피는 끓이게 되면 방향성 성분이

모두 날아가고 맛 자체가 텁텁해지기 때문에

옛조상들은 물을 끓인 후에 15~20분 정도

우리는 방법을 사용했는데, 금림식품에서도

이 방식을 사용해 계피 액상차를 만들고 있습니다.

만약 매운맛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희석해서 드시길 권해드립니다.

건강즙, 액상차는 주문확인 후에 제조되는 상품으로

최대한 신선한 상태로 보내드리기 위함이오니

주문하실때는 2~3일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주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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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제품은

생강과 계피를 혼합한 생강계피진액입니다.

보통 겨울철 혹은 날씨가 쌀쌀할때

생강 혹은 계피를 드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 둘을 같이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가 나기에

두가지를 같이 사용했습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생강은

말린 생강을 사용하는데 같은 양을 달여보면

맛이 매우 강해서 목을 자극합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희석해서 드시는걸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계피는 같이 넣어서 끓이는게 아니라

생강을 끓이고 나서 나중에 15~20분 정도 담궈

우려내고 있습니다.

계피를 처음부터 끓이게 되면

계피의 고유향이 없어지고 맛이 텁텁해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우려내는 방법을 사용하면

계피향과 맛을 느낄수 있기 때문에 이런 걸 위해서

압력이 아닌 옹기를 고집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생강계피는 몸이 차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분들에게

권해드립니다. 실제로 유교의 창시로 알려진 공자는

위장이 차서 소화가 안되 고생을 했는데, 이를 위해

매일 하루 3쪽의 생강을 섭취했다는 기록을 보면

확실히 위장이 찬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액상차는 미리 달여놓을수가 없어

주문이 확인되면 제조가 되기 때문에

2~3일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주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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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