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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적하수오)

 

 

흔히 적하수오로 알려진

하수오입니다.

 

보통 하수오하면

백하수오라고 알고 계시는데요.

 

정확한 명칭은

백하수오는 [백수오]

적하수오는 [하수오]

입니다.

 

 

 

하수오뿌리-원형

 

 

현재 하수오(적하수오)는

전에 중국과의 수교전에는

수입이 되지 않다가

 

현재는 수입이 되어

 들어오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재배 혹은

채취되어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나중에 백수오에 대해서는

포스팅을 하겠지만,

 

국내에서 자생하는

하수오(적하수오)

대용으로 사용한게

바로 백수오입니다.

 

 

하수오(적하수오) 절단면

 

 

하수오(적하수오는)

위 사진처럼

국화문양이라 불리는

모양을 볼수 있는데

 

저건 유관속입니다.

생물인 상태에서 

 유관속은 보이지 않지만

건조가 진행됨에 따라서

저런 모양이 나오게 되는 겁니다.

 

하수오(적하수오)는

예전부터 탈모에

사용이 되어왔던

약초로 유명한데, 

 

건조된 걸 그대로 끓여드시면

설사를 일으키기 때문에

반드시 가공과정을

-법제라고 이야기 합니다.-

거쳐야 부작용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가공과정은

검은콩 혹은 약콩을

물에 불려서 끓여 졸인다음

콩물만을 따로 모은후에

썰은 하수오(적하수오)를

콩물에 담궈 하수오(적하수오)에

콩물이 완전히 스며들때까지

담궈놓는 겁니다.

 

 

법제한 하수오-출처:옴니허브

 

이 과정을 거치면

위의 사진처럼

하수오(적하수오)가

까맣게 됩니다.

 

그러니 반드시

법제가 된 것을 드시기 바랍니다.

 

아래 정확한 가공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하수오 가공방법-출처:옴니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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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