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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충하초는 겨울에는 벌레

여름에는 풀이 된다는 뜻으로

동충하초 균이 벌레의 몸속에 기생하면서

곤충의 영양분을 흡수해 시간이 지나면서

풀처럼 되는 특성을 보입니다.

동충하초는 등소평이 오랫동안 복용했고,

중국이 올림픽에 출전에 육상에서 두각을 보일때

동충하초를 먹었다는게 알려지면서

한때 유행이 불기도 했었습니다.

자연산 동충하초는 양이 워낙에 적어

중국에서도 매우 고가에 거래되는데,

국내에서는 현미와 누에를 배합한 배지에

동충하초균을 접종해 재배하는 방식으로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노란색을 띄며 그 모양이

마치 눈꽃과 같다고 해서 눈꽃동충하초라고

부르는 상품이 있고, 반면 붉은 색을 띄는

밀리타리스균을 접종한 밀리타리스 동충하초

상품이 국내에서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동충하초에서 주목을 받는 성분은

코디세핀으로 면역력에 관계한다고 알려져있는데,

이 성분은 눈꽃에는 없고 밀리타리스 동충하초에

있다고 알려져 있어서 그런지, 일반 소비자분들도

눈꽃보다는 밀리타리스 적색 동충하초를

끓여드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재배되어 유통되는 동충하초를

끓여보면 온도가 뜨겁기 때문일수도 있지만,

밑에 배지가 같이 들어가 색이 탁할것 같지만,

그렇게 탁하지 않고 오히려 맑아보입니다.

동충하초의 배지 부분만을 버리고

윗부분만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럴경우 손실되는 양이 너무 많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는 한꺼번에 끓이고 있습니다.

건강즙, 액상차 제품은 주문확인이 된 후에

제조되는 상품으로 당일발송을 최대한 하려 하지만,

주문이 많아 다음날 제조되는 경우도 있기에

주문하실때에는 2~3일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주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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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액상차는 산수유즙입니다.

산수유는 크게 전남 구례, 경북 의성과 봉화

경기도 이천에서 생산되고 있는데,

품질은 구례산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의성은 굳이 산수유가 아니라도

소득이 높은 마늘이 있기에 아무래도

산수유는 부업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고,

이천이나 봉화는 자연산으로

품질이 균일하지 않지만

구례는 산수유를 전량 수매하는 농협이 있어서

산수유의 재배와 품질 관리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산수유는 신맛이 강한데,

맛의 강도는 산사와 비슷합니다.

여기에 약간의 떫은 맛이 존재하는데,

이는 씨앗이 아닌 과육에도 어느정도

이 떫은맛을 내는 성분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산수유는 보통 콩팥에 좋다라고 알려져있는데,

이는 콩팥의 기능을 올린다기 보다는,

비뇨기계통과 관련된 전반적인 기능저하를

올려주는데 도움을 준다는 의미로 이해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산수유를 끓여보면 온도가 높을 때는

맑은 붉은 빛을 띄지만,

식으면서 핑크빛으로 변하는 특성을 보입니다.

그러니 색이 다르다고 당황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액상차는 미리 달여놓는게 불가능하기에

2~3일 정도의 시간여유를 두시고

주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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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산들차는

몸을 가볍게 해줄 목적으로 구성된 액상차입니다.

한방에서는 다이어트에

마황이라는 약재를 사용하지만,

마황은 식품으로 유통이 불가능하기에

이를 대체하기 위해 작용이 순하고 부드러운

자소엽을 넣었고,

여기에 몸의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하면서도 포만감은 유지할수 있는

율무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혹시 모를 수분정체를 막기위해

복령을 넣었고, 소화가 더디되거나

윗배가 더부룩한 분들을 위해 창출을

그리고 아랫배가 답답한 경우를 대비해

진피(귤껍질)을 넣어 구성한 액상차 입니다.

산들산들이라는 이름은

가벼운 몸을 표현할 단어를 생각하다가~

신선처럼 가볍다는 의미를 넣을수 있는

의태어를 생각하다가 떠올랐습니다.

모두 식품으로 유통가능한 약재들로만

구성이 되어있기 때문에 드시기에도

부담이 없으실 겁니다.^^

액상차는 즙을 주입하면서 동시에

유통기한이 파우치 위쪽에 찍히기 때문에

미리 달여놓는게 불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주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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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씨는 뼈건강을 위해 사용하는

대표적인 약재이자 식품입니다.

광물로는 산골이라는 걸 사용하는데,

약재이름은 [자연동]으로 구리를 함유하지만

가공을 하지 않으면 독성을 일으키기 때문에

사용에 망설여지지만,

홍화씨의 경우는 껍질이 딱딱하기에

볶아서만 사용한다면 독성에서 자유로운

품목 중 하나입니다.

뼈에 금이 가거나 골밀도가 떨어지게 되면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영양소가 칼슘으로

홍화씨에도 어느정도 칼슘을 함유하고 있지만

뼈건강과 관련이 있는 것은 미네랄입니다.

미네랄 중에서도 백금이라 불리는 성분으로

이 백금이라는 성분이 뼈의 성장과 회복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민간에서 많이 사용하는

오가피나 접골목을 같이 넣어주면

좀 더 빠른 차도를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홍화씨를 볶는 이유는 앞에서 설명드렸다시피

껍질이 상당히 딱딱하기 때문에 껍질과 속의 내용물이

잘 우러나게 하기 위해서는 열을 가해 껍질을 부드럽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여기서 볶는 정도는 껍질이 노릇노릇하게 보일 정도로

구워야하며 타게 되면 벤조피렌이 발생하고,

냄새도 독해지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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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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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액상차는

내몸에 활력차입니다.

직장인분들을 위한 액상차로

직장인분들의 일을 크게 두가지로 나눠보면

사무직과 현장직으로 나눌수 있는데,

일을 오래하다보면 근육이 긴장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사무직 업무는 생각을 많이하다보니

목과 어깨부터 시작해서 근육이 뭉치기 시작하지만

현장직의 경우는 몸을 사용해 숙달된 일을 계속하다 보니

종아리부터 시작해 위로 근육이 뭉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내몸에 활력차는

주로 현장에서 일하시는 건설근로자, 이삿짐센터,

농업과 어업, 그리고 축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근육에 힘을 주기위한 의도로

만든 액상차입니다.

근육이 긴장을 하게 되면

혈관이나 신경을 누를수 밖에 없고,

이로 인한 통증이 발생하는데,

이건 사실 병원을 가도 딱히 원인이 나오지 않다보니

그냥 방치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근육만 풀어줘도 반이상은 해결되는데 말이죠.

내몸에 활력차는

제가 공부하고 실제로 체득한 경험도 있지만,

한약사분의 자문을 통해 다시한번 확인해서

구성한 액상차입니다.

맛도 쌍화탕과 비슷한 맛이 나서

드시기에도 부담은 없으시리라 생각합니다.

현장직에 종사하고 계신다면

드셔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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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