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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초란?

통탈목 Tetrapanax papyriferus K. Koch (두릅나무과)의 줄기의 수(髓)이다.

줄기안의 하얀 섬유질만을 약용부위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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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달고(甘), 담담하며(淡), 성질은 약간 차다.(微寒)

작용장부는 폐,위(肺, 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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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치(主治)

1. 이수삼습(利水滲濕)

①. 임증(淋症)

②. 온병초기(溫病初起)(①,②: 소변으로 배출)

③. 소변불리(小便不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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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의 양이 적고 잘 나오지 않는 증상과 임질, 요도염, 방광염 등에 널리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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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통기하유(通氣下乳): 유즙 분비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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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3~1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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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허약자, 몸이 찬 사람에게는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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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통초는 시장에선 일명 수수깡이라고 하는데,

안의 하얀 섬유질만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 자생은 하지만, 워낙에 채취량이 적어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지만, 이 마저도

카드뮴 기준치에 합격하는 경우가 적어서

종종 검사를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약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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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이 통초를 사용하지 못하는 관계로

관목통을 사용한 적이 있는데,

관목통이란 마두령이란 식물의 줄기의 약재이름으로

신장독성을 일으킨다는 내용이 알려진뒤로

유통되고 있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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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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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통이란?

으름덩굴 Akebia quinata Decaisne (으름덩굴과)의

줄기로서 주피를 제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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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쓰고(苦), 성질은 차다(寒).

작용장부는 심, 폐, 소장, 방광(心, 肺, 小腸, 膀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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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리작용

1.이뇨작용

2.진균억제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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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치(主治)

1. 강화이뇨(降火利尿)

①. 열림(熱淋)

②. 혈림(血淋): 결석으로

③. 赤濁: 소변을 붉게 봄

④. 癃閉: 못 봄심번증으로 아주 강하다. 20g을 사용한다. 배꼽과 발바닥이 참

⑤. 口舌生瘡: 구내염

*1~4번까지는 요도염으로 인한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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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통경하유(通經下乳)

산모가 젖이 부족한 경우 미역국과 통초(通草)를 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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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뇨소종(利尿消腫)

사지마비와 통증에 보조적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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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응용

1. 방광에 습열(濕熱)이 쌓여서 소변을 못보고

통증을 호소하는 증상과 몸이 부었을 때,

즉 신장염, 방광염, 요도염으로 복수(腹水)가 찼을 때 등에 많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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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심화(心火)를 내려주므로

입안과 혀에 피부가 헐어 발진이 생기고

가슴속이 답답하며 편안치 않아서

팔다리를 가만히 두지 못하는 증상과

소변을 붉게 보는 증상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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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혈맥을 잘 통하게 하므로 마비동통에 달여서 복용하고,

산후(産後) 유즙분비 부족에 효력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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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이뇨효과가 강하기 때문에

임산부나, 신장기능이 약한분들은 주의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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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

으름덩굴의 열매를 [팔월찰, 예지자]라고 하는데 중국에서는

수뇨관 결석(크기 1cm 이하)에 효과과 있는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아래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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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자, 율무를 각 75g을 물 5사발로 두 사발이 되도록 달여서

찌거기를 제거하고 설탕을 넣어 두 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치료 90례 가운데 치유

(결석이 배출되고 증상이 없어졌으며

X-선 사진에서 결석의 음영이 사라진 경우) 19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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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결석의 위치가 뚜렷이 내려간 경우) 2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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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효(결석의 위치가 변하지 않은 경우)가 9례로

총유효율이 70%이고 결석 배출율이 63.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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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뇨관 결석의 배출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는

시기를 정하여 종합적으로 신침료법(삼음교, 음릉천, 신유혈)을 실시하고

654-2(산랑탕:山莨菪)와 dihydrochlorothiazide를 내복하거나

물을 많이 마시고 운동 등을 행하여 결석의 배출을 촉진한다.

고혈압이 병발한 환자에 대해서는

납과(臘瓜)와 요주자의 탕제를 복용함과 동시에

강압 약물을 복용하여 혈압이 정상으로 회복된 다음

일정한 기간에 종합적인 조치를 한다.

일반적으로 결석의 지름이 1cm 이하인 경우

결석이 배출될 가능성이 비교적 크다. [중약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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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사란?

질경이택사 Alisma orientale Juzepzuk (택사과)의 덩이줄기로서

잔뿌리 및 주피를 제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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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달고(甘), 담담하며(淡), 성질은 차다.(寒)

작용장부는 신, 방광(腎, 膀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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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리작용

1.이뇨작용

2.콜레스테롤 저하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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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치(主治)와 배합예

이수삼습(利水渗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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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택사의 이뇨작용은 실험적으로 소변량이 적고 배뇨횟수가 많을 때

소변량을 증가시키고 요소의 배설을 증가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택사의 이뇨작용은 함유된 대량의 칼륨염과 관계가 있다.

택사는 비뇨기계통의 염증 특히 신염에 대하여 현저한 효과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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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급만성신염에 부종과

소변량이 줄어드는등 증상이 나타났을 때 택사를 쓰면 좋다.

택사는 신장병(腎臟病)에 상용약(常用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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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택사는 이뇨작용을 강화시키고 비뇨기계의 결석,

특히 신장결석에 쓰면 결석을 용해하는 작용을 가진다.

이 경우는 저령, 차전자, 금전초, 계내금을 넣어 쓰면 작용이 한층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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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 및 요로결석에도 쓰이는데

이때는 양을 약간 많게 하여 다른 약과 같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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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각종 원인으로 일어나는 혈뇨에는 대계, 포황, 치자, 연근을 넣어 쓰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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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택사는 수분과 나트륨(Na)을 배설하는 우수하므로

신성부종(腎性浮腫)이나 간성부종(肝性浮腫)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이외 영양결핍성 부종, 임산부 부종, 대사성 부종에도

증상에 따라 적당한 약물과 같이 쓰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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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택사는 습(濕)으로 인하여 일어나는

설사나 물 같은 대변, 복통, 복명(腹鳴)에도 효과가 있다.

여기에는 곽향, 창출, 복령과 같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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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小兒)의 소화불량 . 복부팽만, 설사의 경우에는

반하, 진피, 신곡, 백편두를 넣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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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택사는 내이성(內耳性) 어지럼증에도 쓴다.

어지럼증이 심하며 메스꺼움, 귀울림 증상 등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택사를 군약(君藥)으로 하고 백출, 우슬, 조구등, 대자석 등을 넣어 쓰면 좋다.

어지럼증이 너무 심할 때는 백출만 넣은 택사탕(澤瀉湯)을 활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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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택사는 병중(病中)에 나타나는

어지럼증, 귀울림, 건망증, 안면초췌, 미열, 번조의 증상에 효과가 있다.

이런 증상을 치료하는 각각의 처방에는 택사와 복령이 가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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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압(降壓) - 혈압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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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택사는 지속적인 혈압강하 작용이 있으므로

동맥경화에 의한 심장병으로 나타나는 고혈압에 좋다.

이 경우는 단삼, 적작약, 조구등을 넣어 환(丸)으로 만들어 복용하면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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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택사의 혈압강하 작용은

뇌일혈에 의한 반신불수에도 적합하며

혈압이 항상 높아 있을 때는 이를 강하시키고

뇌혈관의 체혈(滯血)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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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2~20g을 쓰는데 갈근을 넣어 쓰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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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저하

택사에서 최근에 혈청지질(血淸脂質)을 줄이는 작용을 발견하였다.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감하는 효과가 우수하며,

지방간의 형성을 막는 효과도 현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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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또는 처방에 넣어 써도 효과에는 차이가 없다.

고혈압이나 변비를 수반할 때는 결명자와 같이 쓰면

콜레스테롤의 저하효과가 훨씬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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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음허화동(陰虛火旺)으로 인한

유정(遺精) . 어지럼증에는

숙지황, 산수유등을 넣어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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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3~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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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중 택사(澤瀉)의 역할

택사(澤瀉) - 有瀉無補 (사하는 작용만 있지 보충하는 작용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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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령탕(猪笭湯) 중의 택사 - 습열이뇨(瀉熱利尿)-요도염

오령산(五苓散) 중의 택사 - 이수소종(利水消腫)-부종

택사탕(澤瀉湯) 중의 택사 - 어지럼증(頭目眩暈)

육미(六味) 중의 택사 - 상화(相火)를 사(寫)하여

상화망동(相火妄動)으로 인한 유정(遺精) . 활정(滑精) . 어지럼증을 치료하기 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