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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淸熱解毒, 通絡止痛

주치(主治)

外感發熱, 咽喉腫痛, 四肢痠楚, 

紅腫疼痛, 脈管炎等症

해설

金銀花는 淸熱解毒하고 

上焦의 風熱을 消散하여 解表하고 

淸氣하면서 淸營한다. 

忍冬藤은 銀花보다는 작용이 弱하나 

다만 通經活絡의 효능이 있어 

經絡中風의 風熱을 消散하는 作用이 있으므로 

關節腫疼痛에 사용함이 마땅하다. 

兩藥을 合用하면 능히 上下周身風熱을 淸하고 

解毒消腫하며 또한 四肢의 痠痛을 멈추게 할 수 있다. 

桑枝, 絲瓜絡과 同用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 

부가설명

금은화는 연교, 포공영과 더불어

소염의 역할을 하는 약재입니다.

금은화 단독으로는 입안을 포함한 

몸의 윗부분의 염증에 사용하는데,

여기에 인동덩굴의 줄기(인동등)를 더하면

관절의 염증으로 소염의 범위가 확대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회 사용량

金銀花 10-15g 金銀藤 30g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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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淸熱解毒

散結止痛

주치(主治)

上焦風熱口舌生瘡

咽喉腫痛及瘡瘍

風熱痒疹, 斑疹

해설 

牛蒡子는 散風除熱, 宣肺透疹, 解毒利咽하고 

滑利한 성질로 因하여 通導大便할 수 있다. 

連翹는 淸熱解毒, 宣散溫邪하여 

上焦心肺의 熱邪를 淸散하고 

血中의 鬱火가 壅結한 것을 消散시킨다. 

兩藥을 合用하면 瘡瘍腫毒을 치료하고 

아울러 壅結한 부분의 消散을 促進시킨다. 

이외에 咽喉紅腫疼痛에 대하여 효과가 있다.

1회 사용량

牛蒡子 10g 連翹 12g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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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좌)와 세신(우)]
 
 

 

효능

청열지통 淸熱止痛

주치(主治)

풍열두통 風熱頭痛

아통 牙痛(치통)

해설

석고 石膏는 성질이 매우 차고 무거워

직접 폐와 위장의 열을 식히고

청울열 淸鬱熱, 해기 解肌한다.

세신 細辛은 맛이 맵고 성질이 따뜻해

상초 上焦의 모든 구멍의 부열 浮熱을 선리 宣利하고

상하 上下의 풍사 風邪를 소산 疏散하여

능히 도달하지 못하는 곳이 없으며

또한 통락지통 通絡止痛할 수 있다.

세신 細辛을 소량, 석고 石膏를 대량 사용하면

청위열 淸胃熱, 지아통 止牙痛하며

이때의 熱藥(細辛)은 寒劑로 들어가

반좌 反佐의 의미를 취하는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細辛의 성질은 희미해지고

통증을 멈추게하는 효용 效用만을 사용하는 것이다.

p.s: 석고와 세신의 조합은

치통이 심할때 사용합니다.

지금이야 치과가 있고, 진통제가 개발되었지만

그때 당시만 해도 이빨과 관련된 염증과 통증은

잡기가 쉽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치아와 관련되어 사용하는 대표적인

처방인 옥지산을 알려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옥지산[ 玉池散 ]

지골피, 백지, 세신, 방풍, 승마, 천궁,

당귀, 괴화, 고본, 감초 각 4g

생강 3쪽, 검은콩 100알 [동의보감]

풍사(風邪)나 충(蟲)으로 잇몸이 헤지고 고름과 피가 나오며

이가 흔들리며 아픈 데, 골조풍(骨槽風)과 이뿌리가 드러난

데 쓴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더운 것을 입에

물고 있다가 식으면 뱉어 버린다.

출처: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위

사용량

석고 石膏 30g / 세신 細辛 3g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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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좌)와 활석(우)]
 
 

 

 

효능

사화이습 瀉火利濕

주치(主治)

심이열어소장 心移熱于小腸

소변적삽 小便赤澁

해설

산치자 山梔子는 고한강설 苦寒降泄하여

청삼초화 淸三焦火, 양혈청심열 凉血淸心熱하고

그 성질은 곡직하행 屈曲下行하여 능히

소장 小腸과 방광 膀胱을 따라 화 火를 내리고

배출 排出케 한다.

치자 梔子는 이소변 利小便하는 약은 아니나

실 實하면 이내 청폐 淸肺하여

폐 肺는 수 水의 상원 上源이므로

폐 肺가 청 淸하면 즉 기화 氣化가 행 行하게 되어

방광진액지부 膀胱津液之腑가 이로 인해

기화작용 氣化作用을 얻어 소변 小便을 배출하게 된다.

활석 滑石은 감한활리 甘寒滑利하여

활 滑한 성질로서 이제규 利諸竅하고

통옹체 通壅滯 한다.

감 甘한 미 味로서 화위기 和胃氣하고,

한 寒한 성질로 산적열 散積熱하고,

담미 淡味로 삼활리 滲滑利하여

강하 降下하는 효능이 있다.

이 두약을 배합하면 산치자 山梔子는

혈분 血分의 열 熱을 청 淸하고,

활석 滑石은 기분 氣分의 열 熱을 청 淸하면서

사화이습 瀉火利濕하여

주로 소장 小腸과 방광 膀胱의 습열 濕熱을 치료한다.

p.s: 치자와 활석의 배합은

방광염이나 요도염에 사용하는 조합입니다.

위의 설명이 매우 어렵게 되어있지만,

결국은 비뇨기계통의 염증에 사용한다는 의미입니다.

옛날에는 해부학이 지금과 같이 발달하지 않아

소변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정확하게 파악할수 없어서

이 과정을 기화작용 氣化作用이라 불렀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용량

산치자 山梔子 10g / 활석 滑石 15g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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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
 
[두시]

 

 

효능

청열제번 淸熱除煩,

선투표사 宣透表邪

주치(主治)

외감풍열 外感風熱

사울흉격 邪鬱胸膈

조요불녕 躁擾不寧

심번불득면 心煩不得眠

신열 身熱

설홍 舌紅

태미황 苔微黃

해설

치자 梔子는 고한 苦寒하여 청심제번 淸心除煩하고

위중 胃中의 열 熱을 청설 淸泄시킨다.

두시 豆豉는 승산 升散하는 성질이 있어

흉중 胸中의 울열 鬱熱을 선설 宣泄한다.

두 약재를 배합하면 일청일투 一淸一透하여

모두 청열제번 淸熱除煩하는 효과가 있다.

비록 두가지 약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해표청리 解表淸裏의 의미를 지니고 있어

후세사람들에게 안과 밖을 모두 풀어준다는

법칙을 개발해 주었다.

임상에서 구체적으로 응용할 때는

항상 청열해독 淸熱解毒, 화습 化濕,

이습약 利濕藥 등을 더해서 사용한다.

p.s: 부연설명

담두시 淡豆豉는 두시 豆豉라고도 하는데

콩을 발효한 것입니다.

치자와 두시를 서로 배합하면

감기가 시간이 경과하면서 고열을 내는 단계로

변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서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과 설태가 누렇게 되는 증상에 사용합니다.

다만, 효과가 강력하기 않기 때문에

다른 약재들과 배합하는게 좋습니다.

1회 사용량

산치자 山梔子 10g/ 담두시 淡豆豉 12g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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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지]
[우슬]
 
 

 

효능

온중거한(溫中去寒)

활혈지통(活血止痛)

주치(主治)

간장과 신장의 기능저하로

근육의 힘이 떨어지고

허리가 굽고 당기는 증상

허리와 허벅지통증

몸이 찬 여성의 무월경, 생리통

해설

계지 桂枝는 신온 辛溫하여 신거풍한 辛祛風寒하고,

온경통맥 溫通經脈, 횡행지비 橫行肢臂한다.

우슬 牛膝은 활혈거어 活血祛瘀, 통경 通經,

보간신 補肝腎, 강근골 强筋骨하고

성질 性質은 주로 하행 下行한다.

두가지 약재를 배합하면 혈분 血分으로 들어가

온중거한 溫中祛寒, 활혈지통 活血止痛하며

상하 上下가 동시에 치료된다.

주로 지절동통 肢節疼痛,

허한경폐제증 虛寒經閉諸証에는

천우슬 川牛膝을 활용하고,

만약 간신 肝腎을 보 補하고자 할 때에는

회우슬 懷牛膝을 활용한다.

*계지와 우슬은 상부와 하부가 모두 아플때 사용합니다.

이 두가지를 배합하면 서로 섞여서 이도저도 아니어서

효과가 없을것 같지만, 실제 사용해보면

계지는 상부, 우슬은 하부에 작용합니다.

우슬은 크게 천우슬과 회우슬로 나뉘는데

통증이 심하다면 천우슬을 활용하는게 포인트입니다.

천우슬은 국내에 수입이 되지 않으니

국산우슬을 대신 사용하시면 됩니다.

사용량

桂枝 10g 牛膝 10-15g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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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오]
 
[초오]

 

 

효능

거풍산한 祛風散寒

축습지통 逐濕止痛

주치(主治)

한습풍비 寒濕風痺

관절냉통 關節冷痛

음저 陰疽

*음저 陰疽

저(疽)의 하나.

기육(肌肉)이나 근골에 고름집이 생겨

그곳의 몸 겉면이 현저하게 두드러지지 않는 음증(陰證)에 속하는 저(疽)를 말한다.

음저의 일반적 증상은 초기에는

피부가 벌겋지도 않고 달아오르지도 않으며 편평하게 붓는다.

점차 깊이 눌러보면 단단한 것이 만져지고 약간 아프며 피부는 거무스름해진다.

오래 되면 곪는 데 때로 열이 나는 때도 있다.

곪아터진 다음에도 잘 낫지 않고 누공(瘻孔)이 생겨 멀건 고름이나 진물이 조금씩 흐른다.

출처: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해설

천오 川烏는 성 性이 맹렬 孟烈하여

거풍 祛風하며 풍한습사 風寒濕邪를 쫓아내고

풍한통 風寒痛을 없애는데 으뜸이 된다.

초오 草烏 또한 성 性이 맹렬 孟烈하여

수풍승습 搜風勝濕, 화완담 化頑痰하므로 악창 惡瘡을 치료한다.

통경락 通經絡, 이관절 利關節하며

환부에 도달하는 효력은 천오 川烏보다 강하다.

초오 草烏와 같이 사용하면

거풍산한 祛風散寒, 축습지통 逐濕止痛하는 효력이 강화된다.

달일때는 먼저 달여야 하고 40분간 달여서 독성을 작게 하며

임상에서는 한비류 寒痺類의 풍습관절염 風濕關節炎 등을 치료하는데 사용된다.

*초오와 천오는 관절염의 통증이 심거거나

수족냉증으로 건강, 계피가 들지 않을때 사용합니다.

특히 진통목적으로는 가장 강력하지만,

독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법제과정을 거쳐야하며

한의사, 한약사와 상담하셔야 합니다.

1회 사용량

천오 川烏 10-15g / 초오 草烏 10-1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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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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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좌)와 상기생(우)]

 

 

효능

거풍습 祛風濕

강요슬 强腰膝

강혈압 降血壓

주치(主治)

풍습신허 風濕腎虛

요슬산통 腰膝痠痛

굴신불리 屈伸不利

음허양항 陰虛陽亢

고혈압 高血壓

지체마목 肢體麻木

해설

상지 桑枝는 거풍제습 祛風除濕, 이관절 利關節,

통락지통 通絡止痛하여 더욱 풍사 風邪가 열 熱로 변한

열비 熱痺에 사용함이 마땅하다.

상기생 桑寄生은 보간신 補肝腎, 강근골 强筋骨,

양혈맥 養血脈, 거풍습 祛風濕한다.

두가지 약재를 배합하면

거풍습 祛風濕, 보간신 補肝腎, 강요슬 强腰膝하여

일통일보 一通一補하게 되어 신허풍습 腎虛風濕, 혹은

혈허 血虛하여 근맥 筋脈이 실양 失養되어 생긴

요지산통 腰肢痠痛과 사지마목불인 四肢麻木不仁을 치료한다.

노화는 몸의 체액에 해당하는 음(陰)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이로 인해 기초대사에 해당하는 양(陽)이 상대적으로 항진되는 것을

음허양항(陰虛陽亢)이라고 하는데, 이를 풀어보면

상지와 상기생의 조합은

노화로 인해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근력저하와

혈관탄력성이 떨어져 발생하는 고혈압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량

상지 桑枝 30g / 상기생 桑寄生 3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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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