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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림식품]말린 비파엽 비파나무잎
약초세상
2019. 12. 2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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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엽은 잎의 모양이
현악기인 비파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비파엽’이란 약명은
《명의별록(名醫別錄)》에 중품으로 처음 기재되었으며,
주요산지는 중국의 광동, 광서, 강소, 절강성에서 생산됩니다.
강소성의 것이 생산량이 가장 많은데
소파엽(蘇杷葉)이라고도 부르며
광동의 것이 품질이 가장 좋아
광파엽(廣杷葉)이라고 부릅니다.
국내에서는 제주도와 남해안에서 자생하는데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국산 비파엽의 경우는
대부분 제주도산입니다.
비파나무잎은 한방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약초는 아니지만, 한 방송에서 소개되면서
많은 분들이 찾았던 약초입니다.
그래서 자료를 찾아보니 비파나무의 잎과 열매에는
독성성분으로 알려진 [아미그달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이 아마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생각되고 있습니다.
비파엽은 잎에
조그만한 솜털이 무수하게 붙어있는데
미세한 솜털이 기관지를 자극해
기침이나 구토를 유발하기 때문에
드시기 전에 반드시 흐르는 물에 씻고 나서
끓여서 드셔야합니다.
국산 비파엽은 잎 자체를 통으로 말리지만
중국산은 잎을 절단해서 유통됩니다.
금림식품에서는
우러나기 쉽게 절단된
중국산 비파엽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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