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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림식품]국내산 말린 진피 귤껍질
약초세상
2020. 6. 3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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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껍질을 약초이름으로 진피라고 합니다.
진피는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물푸레나무의 껍질을 진피(秦皮)라고 하며
다른 하나가 바로 귤껍질을 진피(陳皮)라고 합니다.
한자가 다르기 때문에 혼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귤껍질 진피는
제주도에서 재배하는 온주밀감의 껍질을 사용하는데,
온주밀감이 재배되기 전 제주도에서 자생했던
작은 귤나무는 산물이라고 해서 이 껍질은 산물진피라 부릅니다.
진피는 대부분 제주도에서 생산되는데,
알맹이는 착즙하는데 사용되고,
남는 껍질은 바다에 버려졌지만,
이게 바다의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제주도에서는 바다에 귤껍질을 버리는 것을 금지하면서
진피의 생산량이 급증하게 됩니다.
그래서 귤값이 폭등하지 않는이상
수입되는 경우가 드물고,
약초로 사용되는 귤껍질은 세척과 농약검사를 거쳐
시중에 유통되니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향과 맛이 은은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드셔도 좋은 가성비가 좋은 약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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